중년 남성에서 건강 위험 정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
연구배경: 최근 국내에서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한국형 건강위험평가(Health Risk Appraisal for Koreans)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 실제연령에 비하여 건강연령(health age)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다는 가정 하에 건강위험평가를 통한 건강연령과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2004년 3월 1일부터 2004년 7월 30일까지 일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 방문한 30~59세까지 남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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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2006, 27(7), , pp.534-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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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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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연구배경: 최근 국내에서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한국형 건강위험평가(Health Risk Appraisal for Koreans)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 실제연령에 비하여 건강연령(health age)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다는 가정 하에 건강위험평가를 통한 건강연령과 건강관련 삶의 질(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2004년 3월 1일부터 2004년 7월 30일까지 일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 방문한 30~59세까지 남자 환자 중 본 연구의 참가에 동의한 총 107명의 대상들에게 건강위험평가의 측정 도구 및 CMCHS (Catholic Medical Center Health Survey) V1.0 설문지와 양생 측정 설문지를 통하여 건강연령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총 107명의 대상자 중 설문이 완성되지 않은 3명이 제외되었다. 30대 28명, 40대 36명, 50대 40명이었다. 건강연령과 건강관련 삶의 질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0대 남자의 경우에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고 건강연령과 현재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인식(health perception)(r=-0.528), 건강 상태의 변화(change in health)(r=-0.617), 활력(vitality)(r=-0.536), 도덕양생(morality Yangseng)(r=-0.558), 음식양생(diet Yangseng)(r=-0.345), 활동과 휴식양생(activity & rest Yangseng)(r=-0.480), 수면양생(sleep Yangseng)(r=-0.589) 척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all P<0.05).
결론: 중년의 남성에서 건강연령이 낮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양생 중 일부 영역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Risk Appraisal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MenJung Il Jang, M.D., Cheol Hwan Kim, M.D.†, Ho Cheol Shin, M.D., Yong Woo Park, M.D., Eun Ju Sung, M.D., Eun Jung Lee, M.D., Da Hye Choi, M.D., Yu Jin Paik, M.D.*, Ae Jung Kim, Ph.D.** KCI Citation Count: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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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005-6443 2092-6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