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서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의 형태계측적 연구

아래턱수술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술시 아래이틀신경과 혈관다발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합병증을 줄이고 아래이틀신경전달마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의 위치와 구조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한국인 시신 104구(남자 65구, 여자 39구)의 아래턱뼈 208쪽을 대상으로 앞모서리패임, 교합면, 턱뼈패임, 턱뼈각점, 근육돌기점 그리고 관절돌기점을 기준으로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의 위치를 계측하였고, 턱뼈구멍의 직경, 턱뼈혀돌기의 높이와 방향을 계측하여 그 구조를 확인하였다. 또한 턱뼈가지의 두께와 턱뼈각을 계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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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해부·생물인류학 2012, 25(4), , pp.153-166
Hauptverfasser: 이상완(Sang-Wan Lee), 정화해(Hwahae Jeong), 서윤경(Youn-Kyoung Seo), 전수경(Su-Kyung Jeon), 김신영(Shin-Young Kim), 장만호(Manho Jang), 백두진(Doo-Jin Paik)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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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아래턱수술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시술시 아래이틀신경과 혈관다발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합병증을 줄이고 아래이틀신경전달마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의 위치와 구조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한국인 시신 104구(남자 65구, 여자 39구)의 아래턱뼈 208쪽을 대상으로 앞모서리패임, 교합면, 턱뼈패임, 턱뼈각점, 근육돌기점 그리고 관절돌기점을 기준으로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의 위치를 계측하였고, 턱뼈구멍의 직경, 턱뼈혀돌기의 높이와 방향을 계측하여 그 구조를 확인하였다. 또한 턱뼈가지의 두께와 턱뼈각을 계측하여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앞모서리패임에서 턱뼈가지 뒤모서리와 만나는 선의 위치는 턱뼈혀돌기와 일치하는 경우가 42.2%,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 꼭대기 사이에 위치하는 경우가 33.8%로 나타났다. 교합면 연장선은 턱뼈구멍과 턱뼈혀돌기 사이에 위치하는 경우가 47.7%이었고, 턱뼈혀돌기와 일치하는 경우가 35.6%이었다. 턱뼈패임에서 뒤모서리와 평행하게 그은 선이 턱뼈혀돌기와 일치하는 경우가 55.8%로 가장 많았다. 턱뼈구멍은 턱뼈가지 앞뒤너비의 중간보다 뒤쪽에 위치하였다. 앞모서리패임을 기준으로 턱뼈가지 앞뒤너비에서는 57.3% 지점에 위치하였고, 교합면이 기준인 경우는 56.5% 지점에 위치하였다. 턱뼈구멍은 턱뼈패임을 기준으로 턱뼈가지 전체 높이에서 48.0%지점으로 중간보다 약간 위쪽에 위치하였고, 턱뼈혀돌기는 35.7% 지점에 위치하였다. 턱뼈구멍은 턱뼈각점과 근육돌기점을 잇는 선의 40% 지점에 위치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아래턱 대상의 수술시 유발되는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새로운 시술법을 개발하는데 중요한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Interest in the correction of jaw deformities has increased due to the development of techniques and instruments of jaw operation. The accurate position of the mandibular foramen and lingula is important for the prevention of the complications and successful inferior alveolar nerve block. This study was conducted on 104dried mandibles (65 males, 39 females) from Korean cadaver. The positions of the mandibular foramen and lingula were measured on the coronoid notch, occlusal plane, mandibular notch, gonion, koronoid and kondylion. The structures of the mandibular foramen and lingula were determined and the thickness of ramus and the angle of mandible were measured. Independent t-tests and paired t-tests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as follows;The line between coronoid notch and posterior border of ramus was located on the same level with the tip of lingula in 42.2% of the cases, and in between the mandibular foramen and the tip of lingula in 33.8% of the cases. The occlusal plane was located on the level between the mandibular foramen and the tip of lingula in 47.7% of cases, and on the same level with the tip of lingula in 35.6% of the cases. The line between lower end of the mandibular notch to inferior border of the mandible, in parallel to the posterior border of the mandibles, met the tip of lingula in 55.8% of the cases. The mandibular foramen was located posteriorly to the midpoint on the anteroposterior (AP) width of the ramus. It was located at 57.3% of AP width from the coronoid notch and 56.5%from the occlusal plane. The mandibular foramen and the tip of lingula were locat
ISSN:2671-5651
2671-566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