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의 해부학과 임상 체험을 위한 안내서
이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 청소년이 해부학과 임상을 체험하면서 의학, 나아가 생명과학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컴퓨터로 사람 몸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료 (만화, 3차원영상, 2차원영상)와 임상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구 (청진기, 혈압계, 손전등, 반사망치)를 어떻게 쓰는지 쉽게 풀이한 안내서를 만들었다. 과학관에 온 어린이, 청소년이 안내서에 따라서 해부학과 임상을 체험하였다. 즉 만화로 해부학을 익힌 다음에 각구조물의 2차원영상, 3차원영상을 보았다. 이어서 임상 도구를 가지고 심장 소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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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해부·생물인류학 2015, 28(2), , pp.7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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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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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이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 청소년이 해부학과 임상을 체험하면서 의학, 나아가 생명과학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컴퓨터로 사람 몸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료 (만화, 3차원영상, 2차원영상)와 임상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구 (청진기, 혈압계, 손전등, 반사망치)를 어떻게 쓰는지 쉽게 풀이한 안내서를 만들었다.
과학관에 온 어린이, 청소년이 안내서에 따라서 해부학과 임상을 체험하였다. 즉 만화로 해부학을 익힌 다음에 각구조물의 2차원영상, 3차원영상을 보았다. 이어서 임상 도구를 가지고 심장 소리를 듣고, 혈압을 재고, 동공반사와 무릎반사를 일으켰다.
이 연구를 통해서 어린이, 청소년이 해부학과 임상을 즐겁게 체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 안내서를 집, 과학관, 학교에서 더 잘 쓸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nable children and adolescents to experience anatomy and clinics. For the purpose, the ways to use the anatomy educational resources (comics, 3-dimensional images, and 2-dimensional images) and diagnostic tools (stethoscope, sphygmomanometer, pen light, and reflex hammer) were described in a guide book.
Following the guide book, students experienced anatomy and clinics in a course of the science museum. They learned anatomy with the comics, then did virtual dissection with the 3-dimensional and 2-dimensional images.
Sequentially, with the diagnostic tools, they listened to heart sound, measured blood pressure, and performed light reflex and knee jerk.
Through this study, we have found that anatomy and clinics should be experienced pleasantly. The complimentary guide book is expected to be further improved in future, so as to achieve better experience at home, science museum, and school.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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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671-5651 2671-566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