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절맥락막혈관병증에서 광역학요법과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병합치료의 장기추적 관찰결과
목적: 결절맥락막혈관병증에서 절반에너지 광역학요법과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병합치료의 장기적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절반에너지 광역학요법과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병합치료를 받은 결절맥락막혈관병증 환자들 중 경과관찰 기간이 24개월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광역학요법 치료 1주 전후로 유리체강내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nti-VEGF, 1.25 mg bevacizumab 또는 0.5 mg ranibizu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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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17, 58(6), , pp.646-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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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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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결절맥락막혈관병증에서 절반에너지 광역학요법과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병합치료의 장기적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절반에너지 광역학요법과 유리체강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병합치료를 받은 결절맥락막혈관병증 환자들 중 경과관찰 기간이 24개월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광역학요법 치료 1주 전후로 유리체강내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nti-VEGF, 1.25 mg bevacizumab 또는 0.5 mg ranibizumab 또는 2.0 mg aflibercept) 주사를 시행하였으며, 6개월 이상 안정된 상태에서 다시 재발하거나 치료 후 6개월 이상 황반부종의 소실이 없을 경우, 인도시아닌그린조영술(indocyanine green angiography) 검사를 재시행하여 병합요법의 재치료 여부를 결정하였고, 빛간섭단층촬영(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검사 후 필요시 anti-VEGF 단독 재치료를 시행하였다. 치료 전과 치료 후 최대교정시력, 중심황반두께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대상안은 총 21명 22안으로, 평균최대교정시력은 치료 전 logMAR 0.75 (±0.51)에서 12개월째 logMAR 0.54 (±0.47) (p=0.009), 24개월째 logMAR 0.52 (±0.47) (p=0.032)로 유의한 시력 호전을 보였고, 평균 중심황반두께는 치료 전 409.8 (±140.6) μm 에서 12개월째 234.1 (±84.3) μm, 24개월째 245.9 (±116.9) μm로 유의한 감소 소견을 보였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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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