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담관에서 발생한 혈관육종 1예

혈관육종은 연부조직에서 기원하는 매우 드문 종양인데 간담도계에서 발생하는 혈관육종은 더욱 드물다. 혈관육종은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진단도 어렵기 때문에 발견 당시 이미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예후도 나쁘다. 저자들은 우측 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하여 총담관 혈관육종으로 진단된 증례를 경험하였다. 총담관에서 기원한 혈관육종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가 없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Angiosarcoma is a very rare form of neoplasm derived from soft tissue. It 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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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2016, 21(2), , pp.92-95
Hauptverfasser: 이준엽, Joonyub Lee, 문윤권, Yoon Gwon Mun, 장상언, Sang Eon Jang, 김대중, Dae Jung Kim, 유영욱, Young Wook Yoo, 이종률, Jong Riul Lee, 전호욱, Howook Jeon, 음상훈, Sang Hoon Eum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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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혈관육종은 연부조직에서 기원하는 매우 드문 종양인데 간담도계에서 발생하는 혈관육종은 더욱 드물다. 혈관육종은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진단도 어렵기 때문에 발견 당시 이미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예후도 나쁘다. 저자들은 우측 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하여 총담관 혈관육종으로 진단된 증례를 경험하였다. 총담관에서 기원한 혈관육종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가 없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Angiosarcoma is a very rare form of neoplasm derived from soft tissue. It is reported even more rarely in hepatobiliary system. Because of its nonspecific symptoms and difficulty in diagnosis, angiosarcoma is often presented in a progressed state and often results in poor prognosis. To our best knowledge, there has been no report regarding angiosarcoma in common bile duct worldwide. We report a case of 77-year-old-woman presented with right upper abdominal pain diagnosed as angiosarcoma in common bile duct.
ISSN:1976-3573
2288-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