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치전립선절제술 후 발생한 요실금 환자에서 재발전립선암으로 오인된요도주위확장성약물주사의 영상 소견: 증례 보고
요도주위확장성약물주사(periurethral bulking agents injection 또는 transurethral submucosal injection)는 비교적 덜 침습적으로 복압요실금(stress urinary incontinence)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립선절제술 이후에 발생한 요실금 환자에서 그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도주위확장성약물주사의 영상 소견에 대해 알려진 문헌이 많지 않으며, 특히 실리콘을 이용한 약물주사의 영상 소견은 알려진 바가 없어, 전립선암으로 근치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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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2017, 76(2), , pp.158-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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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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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요도주위확장성약물주사(periurethral bulking agents injection 또는 transurethral submucosal injection)는 비교적 덜 침습적으로 복압요실금(stress urinary incontinence)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립선절제술 이후에 발생한 요실금 환자에서 그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도주위확장성약물주사의 영상 소견에 대해 알려진 문헌이 많지 않으며, 특히 실리콘을 이용한 약물주사의 영상 소견은 알려진 바가 없어, 전립선암으로 근치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국소 재발로 오인될 수 있다. 저자들은 실리콘 요도주위확장성약물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국소재발로 오인하였던 증례를 경험하여, 이에 대한 영상 소견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Periurethral bulking agent injection (or transurethral submucosal injection) is a comparatively less invasive procedure for the treatment of stress urinary incontinence in patients who develop incontinence after radical prostatectomy, and who are more frequently being treated with transurethral submucosal injection. However, as the radiologic findings of bulking agents are not very well known, they can be mistaken for local recurrence in prostate cancer patients who have undergone prostatectomy. Unlike some of the literatures, in which the radiologic features of collagen injections have been reported, the radiologic findings of silicone injections are yet to be determined. Thus, it is our intention to report this case along with the literature review as the authors have experienced an actual case of a silicone injection mistaken as local recurrence.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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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951-0805 |
DOI: | 10.3348/jksr.2017.76.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