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완전폐쇄 병변에 대한 경요골동맥 중재술의안전성과 유용성
배경 및 목적:경요골동맥 관상동맥 중재술은 환자의 불편 및 국소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만성완전폐쇄 병변에서는 아직까지 경대퇴동맥을 이용한 중재술이 일반적인 시술 방법이다. 저자들은 만성완전폐쇄 병변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경요골동맥 중재술의 유용성과 안정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2002년 4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2개월 이상의 완전폐쇄병변을 대상으로 강한 배후지지력을 가진 유도도관과 경직된 유도철선 및 보조카테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중재술을 실시한 63병변을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성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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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circulation journal 2004, 34(8), , pp.767-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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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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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배경 및 목적:경요골동맥 관상동맥 중재술은 환자의 불편 및 국소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만성완전폐쇄 병변에서는 아직까지 경대퇴동맥을 이용한 중재술이 일반적인 시술 방법이다. 저자들은 만성완전폐쇄 병변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경요골동맥 중재술의 유용성과 안정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2002년 4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2개월 이상의 완전폐쇄병변을 대상으로 강한 배후지지력을 가진 유도도관과 경직된 유도철선 및 보조카테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중재술을 실시한 63병변을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성공군과 실패군으로 나누어 관동맥 조영술상 병변의 특징 및 중재술 특징을 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평균 연령은 59.8±9.5세였으며 남자 45명 여자 18명이었다. 안정형 협심증이 가장 흔한 임상 진단명이었다(95.2%). 전체 환자의 만성폐쇄병변의 기간은 10.3±1.6 개월이었다. 시술의 성공은 53병변에서 관찰되었다(84.1%). 시술 도중 경대퇴동맥으로 전환한 예는 관찰되지 않았다. 가장 흔한 시술 실패 원인은 유도철선의 통과 실패였다(7병변). 만성폐쇄병변의 기간은 실패군에서 유의하게 길었으며(7.5±1.1 versus 24.8±6.5 months,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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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5520 1738-5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