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에서 발생한 특발성 유미흉 -1예 보고
16개월 된 남자 유아가 목욕탕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신체 모든 부위에 타박흔적은 없었다. 점진적인 호흡곤란이 지속되어 타 병원에 내원하여 흉부 X-선 촬영상 오른쪽 가슴에 심한 수흉으로 확인되어 흉강 천자와 폐쇄식 흉관 삽입술을 시행하여 배액하였으나 하루 200 cc 이상의 유미액이 배액되어 2003년 7월 17일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삽관 후 21일 이상 금식 등으로 치료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우측 소개흉으로 절개하여 흉관 결찰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우측농흉이 발생하였으나 항생제 투여로 수술 후 3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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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Journal of chest surgery 2004, 37(5), , pp.456-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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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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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16개월 된 남자 유아가 목욕탕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나 신체 모든 부위에 타박흔적은 없었다. 점진적인 호흡곤란이 지속되어 타 병원에 내원하여 흉부 X-선 촬영상 오른쪽 가슴에 심한 수흉으로 확인되어 흉강 천자와 폐쇄식 흉관 삽입술을 시행하여 배액하였으나 하루 200 cc 이상의 유미액이 배액되어 2003년 7월 17일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삽관 후 21일 이상 금식 등으로 치료하였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우측 소개흉으로 절개하여 흉관 결찰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우측농흉이 발생하였으나 항생제 투여로 수술 후 30일째 경과 양호하여 흉관을 제거하게 되었으며 수술 3개월 후 현재 경과 양호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A 16 month old male infant was found with slip down state in a bath room without evidence of trauma to whole body. The infant was treated with several thoracentesis & closed drainage due to persistent right pleural effusion at other hospital and transferred to our hospital for further evaluation and treatment at July 2003. The pleural effusion was confirmed as chylothorax by chemical analysis. He was treated with parenteral feeding for 21 days. Because the amount of chest tube drainage was about 110~210 cc/day, and could not be decreased with conservative treatment. patients underwent ligation of thoracic duct. Post-operative course was uneventful except post-op. empyema thoracis, The open drainage tube was removed at post operative 30 days, The patient was in very good condition with complete cure until post-operative 3 months.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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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765-1606 2765-1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