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식적 심방 전환술 후 시행한 전환 대혈관 치환술

대혈관 전위, 심실 중격 결손과 이에 의한 심한 폐동맥 폐쇄성 질환을 보여 해부학적 완전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6세 여아에 대하여 고식적인 심방 전환술을 시행한 후 추적 관찰하던 중, 최근 1년 동안 폐혈관 이완제(prostacyclin) 투약을 하고 혈역학적 재평가를 통해 21세에 완전 해부학적 교정인 전환 대혈관 전환술 및 심실 중격 결손 폐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상 폐동맥 압력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수술 후 10일째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3개월째까지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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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Journal of chest surgery 2006, 39(2), , pp.140-144
Hauptverfasser: 김준범, 박정준, 정성호, 박인숙, 서동만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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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대혈관 전위, 심실 중격 결손과 이에 의한 심한 폐동맥 폐쇄성 질환을 보여 해부학적 완전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6세 여아에 대하여 고식적인 심방 전환술을 시행한 후 추적 관찰하던 중, 최근 1년 동안 폐혈관 이완제(prostacyclin) 투약을 하고 혈역학적 재평가를 통해 21세에 완전 해부학적 교정인 전환 대혈관 전환술 및 심실 중격 결손 폐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상 폐동맥 압력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수술 후 10일째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3개월째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KCI Citation Count: 0
ISSN:2765-1606
2765-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