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내시경검사 도중 발생된 천공을 동반한 점막하 식도박리 1예
점막하 식도박리는 점막열창 및 출혈을 통해 점막하층과 근육층 사이가 분리되는 것으로, 외상, 이물 또는 내시경 등의 기계적 손상뿐 아니라 심지어 자발적으로도 생길 수 있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점막으로 구분되는 가성 관강이 형성되어 그 속에 근육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식도조영술에서 “double-barrelled” 소견이 특징적이다.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로써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자들은 수면내시경검사 도중 천공을 동반한 점막하 식도박리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sophageal subm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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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Clinical endoscopy 2007, 35(5), , pp.328-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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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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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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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점막하 식도박리는 점막열창 및 출혈을 통해 점막하층과 근육층 사이가 분리되는 것으로, 외상, 이물 또는 내시경 등의 기계적 손상뿐 아니라 심지어 자발적으로도 생길 수 있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점막으로 구분되는 가성 관강이 형성되어 그 속에 근육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식도조영술에서 “double-barrelled” 소견이 특징적이다.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로써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자들은 수면내시경검사 도중 천공을 동반한 점막하 식도박리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sophageal submucosal dissection is a rare condition, resulting in the separation of the submucosa and muscle layer by mucosal laceration and bleeding. Possible causes are external trauma, foreign body entrapment, endoscopic instrumentation and even spontaneous dissection. Typical endoscopic findings show a false lumen from the torn mucosa and a muscle layer in the false lumen. Esophagography shows a “double barrelled” appearance. A dissection can be resolved with conservative management. We experienced a case of a submucosal dissection of the esophagus with perforation, an unusual complication of conscious sedation endoscopy.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7;35:328-331) KCI Citation Count: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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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34-2400 2234-2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