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중복낭종 1예
위의 중복낭종은 매우 드문 선천성 질환으로 전체 소화관 중복증의 4% 정도를 차지하며, 여성에서 남성보다 2배 정도 더 호발한다. 대부분 생후 1년 이내에 복부종괴, 구토, 복통, 빈혈 등의 증상으로 발견되며 성인에서는 경우는 드물다. 폐쇄,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드물게 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지속적인 구토를 주소로 내원한 20세 여자 환자에서 중복낭종을 진단하고 수술적 절제를 통해 치료한 중복낭종 1예를 보고한다. Duplicated cyst is a 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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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Clinical endoscopy 2006, 33(1), , pp.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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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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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위의 중복낭종은 매우 드문 선천성 질환으로 전체 소화관 중복증의 4% 정도를 차지하며, 여성에서 남성보다 2배 정도 더 호발한다. 대부분 생후 1년 이내에 복부종괴, 구토, 복통, 빈혈 등의 증상으로 발견되며 성인에서는 경우는 드물다. 폐쇄,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드물게 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지속적인 구토를 주소로 내원한 20세 여자 환자에서 중복낭종을 진단하고 수술적 절제를 통해 치료한 중복낭종 1예를 보고한다. Duplicated cyst is a rare congenital disease that makes up 4% of all gastrointestinal duplications. It is two times more prevalent in women than in men. The majority of cases are detected by such symptoms as an abdominal mass, nausea, abdominal pain and anemia in infants, but these symptoms are uncommon in adults. Obstruction, hemorrhage and perforation are possible complications and malignancy can develop on rare occasions. Most cases are controlled by surgical resection. We report here on a case of gastric duplication cyst in a 20-year-old woman who presented with severe nausea and vomiting. She was managed by surgical resection after evaluation was done via endoscopic ultrasonography.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6;33:42-45) KCI Citation Coun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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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34-2400 2234-2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