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직무만족 관련 요인
우리나라 중·소 조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특히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 가 지각하는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된 본 연구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008년 에는 3.51, 2009년에는 3.55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수치상의 평균값 차이는 표준편차 범위 내에 있어 1년 뒤,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지 들이 지각하는 직무 스트레스의 평균값은 우리나라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5점 만점으로 측정한 다른 연구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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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동서간호학연구지 2009, 15(2), , pp.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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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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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우리나라 중·소 조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특히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 가 지각하는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된 본 연구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008년 에는 3.51, 2009년에는 3.55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수치상의 평균값 차이는 표준편차 범위 내에 있어 1년 뒤,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지 들이 지각하는 직무 스트레스의 평균값은 우리나라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5점 만점으로 측정한 다른 연구들(Jeong, Kim & Kim, 2008; Kang & Kim, 2006;Lee 2001); Kim, & Park, 2000; Nam & Lee, 2003; Yoon, 2004)의 결과인 2.70-3.85의 중상위에 위치하는 점수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는 우리나라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의 평균적인 수치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2009년에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진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t=.864,p=.389),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요인별로도 2008년과 2009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항목은 없었다.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직무스트레스를 구성하는 요인 중 ``환자와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만이 2009년에 유일하게 낮아진 요인이었다. 직무스트레스 중에서 2008년과 2009년 모두에서 간호사가 가장 높게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의사와의 관계’ 인 것으로나타났고 그 다음이 ``근무표``, ``업무관련``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의사와의 갈등, 근무표. 간호업무 순으로 보고한 Lee (2001),Jeong(2004) 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간호사와 외사와 의 관계를 개선하는 젓이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를 위해 병원 및 간호조직 관리자들은 간호사와 의사가 서로 상대방에 대한 직업적 존중과 함께 전문전 견해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개인뿐 아니라 병원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간호사와 의사와의 관계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에티켓이나 예절 교육, 사례별 효과적인 응대 방법이나 인간애 대한 기본적인 교양교육 등을 통하여 개선되어질 수 있는데, 교양교육은 병원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비교적 손쉽게 덕용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및 간호조직의 관리자들이 이러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근무표’ 와 ‘업무관련’ 스트레스가 높게 나온 본 연구결과는 간호사의 스트레스는 간호업무와 근무표 작성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보고한 연구들 (Im,2002;Sung,Yoon, &Lee,2007)에 의해 지지되는 결과로 밤 근무가 간호사 이직의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라는 주장을 고려할 때(Park,2004), 근무표 및 업무에 대한 개선인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는데 상당히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무표와 업무에 대한 부담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간호사 부족현상을만성적으로 겪고 있는 우리나라 지방 소재의 중 · 소 종합병원들이 (Jeong et al.2008;Yoo & Choi,2009)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병원치원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였다. 간호사의 근부표와 업무에 대한 부담감은 아직으로 이어지고 아직은 다시 간호사 부족으로 이어지며 이것은 다시 근무표와 업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 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간호사 부족을 겪고 있는 병원들이 저정 수준의 간호 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병원치원의 중·장기적인 전략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대상자의 직무만족은 5점 만점에 2008년에는 2.95, 2009년에는2.93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5점 척도로 측정한 연구들(Jeong et al., 2008;Kim &Park,2003; Lee et al.,2000;Yoo & Choi,2009의격과인2.78-3.17의 중간에 위치하여, 본 연구 대상자들이 지각하는 직무만족이 우리나라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직무만족의 평균 수준이었다. 2009년 에 전체거적으로 낮아진 직무만족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t=-.613,p=.541),직무만족을 주성하는 요인중에서 ``업무특성``과 ``업무특성``과 ``보수 및 대우 라는 2가지 요인은 통계적으로유의하게 낮아졌고 ``의사관련``,`` ``행정적 지원`` 그리고 ``업무 상호관련`` 이라는 3가지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높아졌다. 이 중에서 ``의사관련`` 직무만족이 높아진 것은 직무스트레스 결과와 함께 고려해볼 때 의미있는 결과로, 그 이유는 연구병원 간호사에게 ``의사관계``는 가장 높은 직무스트레스 요인이지만 점차 개선 되어가는 추세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것은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또 단지 1년간의 변화만을 가지고 해석한 것이므로 이를 확인 하기위해 서는 지속적인 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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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4938 2671-8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