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안 환자의 객관화된 성격특성에 대한 연구

눈물의 분비는 신경자극에 의해 조절되며 심인성자극과 감각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건성안으로 진단된 41명 환자를 대상으로 객관적 성격검사인 Minnesota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시행하여 건성안 환자의 성격성향을 알아보았다. 41명의 건성안 환자중 하나이상의 임상척도에서 T -점수 70이상의 이상치를 보인 환자는 14명 (34.1%)이었으며,T-점수 70이상의 이상치를 나타내는 환자의 빈도가 높은 임상척도는 건강염려증,강박증,우울증,히스테리,내향성 척도였다. 그룹 프로파일의 분석에서는 각 임상척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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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1999-09, Vol.40 (9), p.2431-2437
Hauptverfasser: 김대진, Dae Jin Kim, 배희철, Hee Cheol Pae, 최상경, Sang Kyung Choi, 최영안, Young An Choi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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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눈물의 분비는 신경자극에 의해 조절되며 심인성자극과 감각자극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건성안으로 진단된 41명 환자를 대상으로 객관적 성격검사인 Minnesota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시행하여 건성안 환자의 성격성향을 알아보았다. 41명의 건성안 환자중 하나이상의 임상척도에서 T -점수 70이상의 이상치를 보인 환자는 14명 (34.1%)이었으며,T-점수 70이상의 이상치를 나타내는 환자의 빈도가 높은 임상척도는 건강염려증,강박증,우울증,히스테리,내향성 척도였다. 그룹 프로파일의 분석에서는 각 임상척도는 모두 정상범위(30T -점수<70)였으며,가장 높은 3개의 임상척도는 건강염려증,우울증,강박증 척도였다.눈물막파괴시간,Schirmer 검사의 결과와 각 임상척도의 T -점수와의 상관관계는 낮았다(r0.4). 건성안 환자의 치료시 고전 적 치료와 더불어,신경증적 척도가 높은 감정상태에 대한 이해와 정신적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안지 40:2431~2437,1999). To investigate personality characteristic of dry eye patient,an investigation on objective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41 dry eye syndrome patients was performed with MMPI(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Of 41 patients tested,14(34.1%)patients had at least one MMPI clinical scale more than 70 point of T-score,abnormality greater than 70 point of T-score occurred most frequently in the scales for ypochondriasis,psychasthe-nia,depression,hysteria,social introversion.In the group profile study, mean T-scores on each clinical scale were within normal range,and the highest scales in rank order were hypochondriasis,depression,psychasthenia.In the relation between results of TBUT and Schirmer test and T-scores of each clinical scale,correlation coefficient is insignificantly low(r0.4). Therefore we recommend comprehension of their emotional condition and an additional psycholgical management with classical treatment as dry eye syndrome management. (J Korean Ophthalmol Soc 40:2431~2437,1999).
ISSN:0378-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