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독소에 의해 유발된 포도막염 모델에서 각막 부종과 미세구조의 변화

내독소로 유발된 포도막염에서 N O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때의 각막손상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저자들은 내독소로 유발된 포도막염에서의 각막 혼탁 및 부종의 정도를 관찰했고 그 원인 및 미세구조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Lewis 흰 쥐 23마리를 A군과 B군 및 대조군으로 나누어 A군과 B군은 살모넬라 lipopolysaccharide(LPS)를 발바닥에 피하로 주사하여 포도막염을 유발하였고,B군에서는 NOS 억제제인 NG-nitro-L-arginine methyl este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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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1999-08, Vol.40 (8), p.2103-2110
Hauptverfasser: 한정아, Jung Ah Han, 곽일훈, Il Hoon Kwak, 김재찬, Jae Chan Kim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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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내독소로 유발된 포도막염에서 N O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때의 각막손상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저자들은 내독소로 유발된 포도막염에서의 각막 혼탁 및 부종의 정도를 관찰했고 그 원인 및 미세구조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Lewis 흰 쥐 23마리를 A군과 B군 및 대조군으로 나누어 A군과 B군은 살모넬라 lipopolysaccharide(LPS)를 발바닥에 피하로 주사하여 포도막염을 유발하였고,B군에서는 NOS 억제제인 NG-nitro-L-arginine methyl ester(L-NAME)을 주사 전과 주사 후 점안하였으며 대조군은 LPS 대신 평형염액(balanced salt solution)을 발바닥에 주사하였다.주사 후 24시간째 포도막염과 각막부종의 정도를 광학 현미경으로 확인한 후,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A군에서 주사 후 24시간에 B군에 비해 심한 포도막염과 각막의 혼탁을 보였으며,각막 두께는 대조군은 93.21±8.94㎛,A군은 161.67±11.93㎛, B군은 121.67±11.35㎛으로서 LPS를 주사한 쥐에서 각막 부종이 심했으며 L-NAME를 점안한 쥐에서 비교적 부종의 정도가 적었으며 이는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전자 현미경 소견상 상피세포의 공포성 괴사,실질의 증가된 세포주위 간격,부종 및 콜라겐 섬유의 이상 배열이 관찰되었고,내피 세포에 서 염색질의 응축,미토콘드리아의 부종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특히 세포의 괴사는 핵 및 핵 주위 공포의 형성으로 핵이 밀리고 깨지는 양상의 비전형적인 괴사가 특징적이었다.한편 B군에서는 A군에 비하여 미세 구조가 비교적 보존되어 있었으며 부종 및 세포 손상은 감소되어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L-NAME이 내독소에 의한 각막 부종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아 각막손상의 발생 기전에 NO가 관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안지 40:2103~2110,1999). It has been well known that Nitrogen Oxide(NO)plays an important role in endotoxin-induced uveitis(EIU)model,but there has been few researches on development of corneal toxicity in this model.This study was planned to elucidate ultrastructural changes of corneal opacities and edema in EIU model.Lewis rats were separated into 3 groups:A,B and control.Lipopolysaccharide(LPS)was administered subcutaneously into footpads in group A and B for induction of uveitis,while balanced salt solution was injected into those in control rats.NG-nitro-L-arginine methyl ester(L-NAME), known as inhibitor of NO synthase,was applied topically into eyes in group B before and after injection of LPS,respectively.24 hours after injection of LPS,all of these eyes were observed with light microscope and electron microscope to assess severity of uveitis and corneal status.More severe corneal edema and opacity,along with more intense uveitis were noted in group A than in group B.Corneal thickness was 93.21 ±8 .9 4 ㎛in control group,161.97±11.93㎛in A group,and 121.67±11.35㎛in B group.The rats treated with L-NAME showed less corneal edema,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
ISSN:0378-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