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안과 원발개방각녹내장안에서의 유두주위위축
유두주위위축의 계측이 녹내장의진단과 추적관찰에 유용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원발개방각녹내장 141명 234안과 정상인 86명 139안의 칼라폴라로이드사진으로 확대배율을 보정한 형태계측을 시행하였다. 양안을 계측한 경우는 통계학적 분석을 위해 무작위로 한쪽만을 선택하였다. 두 군간에 연령, 굴절이상, 유두면적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녹내장군을 시신겨예/유두면적비에 따라 네 단계로 나누었다.(1; 0.61 이상, 2;0.60∼0.41, 3;0.40∼0.21, 4;0.20 이하). 유두주위위축은 zone α와 zone β로 구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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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1998-11, Vol.39 (11), p.2742-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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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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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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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유두주위위축의 계측이 녹내장의진단과 추적관찰에 유용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원발개방각녹내장 141명 234안과 정상인 86명 139안의 칼라폴라로이드사진으로 확대배율을 보정한 형태계측을 시행하였다. 양안을 계측한 경우는 통계학적 분석을 위해 무작위로 한쪽만을 선택하였다. 두 군간에 연령, 굴절이상, 유두면적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녹내장군을 시신겨예/유두면적비에 따라 네 단계로 나누었다.(1; 0.61 이상, 2;0.60∼0.41, 3;0.40∼0.21, 4;0.20 이하). 유두주위위축은 zone α와 zone β로 구별하였다. 녹내장군을 정상안군과 비교해 볼 때, 녹내장군이 zone α면적(각각 0.76±0.55㎟, 0.47±0.32㎟, p=0.0001), zone β면적(각각 0.50±0.63㎟, 0.06±0.15㎟, p=0.0001) 및 전체유두주위위축면적(각각 1.26±0.97㎟, 0.54±0.38㎟, p=0.0001)이 정상인군보다 유의
하게 넓었으며, zone β의 빈도도 유의하게 높았다(각각 59.5%, 17.4%, p=0.0001). 또한, 녹내장이 단계별로 진행될수록 zone α와 zone β 모두 면적, 폭 및 유두주위를 둘러싼 범위가 커졌고, zone β의 빈도도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녹내장성 시신경테손상이 진행될수록 zone α면적과 zone β면적 모두가 계속 커지는 것으로 보아, 유두주위위축계측이 녹내장의 진단 및 진행여부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다고 본다.(한안지 39:2742∼2753, 1998).
To confirm the value of the peripapillary atrophy(PPA) for the diagnosis and follow-up of patients with glaucoma, we performed magnification-corrected morphometry of photographs of 234 eyes of 141 patients with primary open-angle glaucoma and 139 eyes of 86 normal subjects. For the data analysis,
only one eye of each patient was randomly selected. Both group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in age. refractive error and disc area. According to the neuroretinal rim/disc area ratio, the glaucoma group was divided into four stages(1; more than 0.61, 2; 0.60∼0.41, 3; 0.40∼0.21, 4; less than 0.20). PPA
differentiated into two different zones(α and β). Zone α(0.76±0.55㎟ vs 0.47±0.32㎟) and zone β(0.50±0.63㎟ vs 0.06±0.15㎟) and the total PPA(1.26±0.97㎟ vs 0.54±0.38㎟) were significantly larger(p=0.0001), and zone β occurred more often(59.5% vs 17.4%, P=0.0001) in the glaucoma group than in the normal group. The area, angular extent and width of both zones enlarg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stage of glaucoma. The frequency of zone β increased with advancing stage of glaucoma. These findings suggest that both zone α and β increase continuously with advancing neural rim damage. Therefore, the PPA is useful for the diagnosis and progression of glaucomatous nerve damage(J Korean Ophthalmol Soc 39:2742∼2753,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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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