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중 후낭파열에 대한 임상적고찰

백내장 수술중 후낭이 파열되었을 경우 임상적 특성, 처치, 수술후 결과 및 시력예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89년 5월부터 1998년 4월 사이에 실시한 6158례의 전체 백내장 수술중 후낭이 파열되었던 194안에 대해 수술방법, 후낭파열시기, 파열위치, 파열범위, 초자체와 홍채의 처치, 인공수정체 삽입방법, 수술 전후 시력비교와 SRK-Ⅱ 공식과 A-constant로 계산된 예상굴절력과 술후 굴절력의 차이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전체 후낭 파열의 빈도는 3.15%이었고 시기는 핵 제거시가 63.9%로 가장 많았고, 파열부위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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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1998-11, Vol.39 (11), p.2647-2652
Hauptverfasser: 김기봉, Ki Bong Kim, 전은정, Eun Jeong Jeon, 김종찬, Jong Chun Kim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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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백내장 수술중 후낭이 파열되었을 경우 임상적 특성, 처치, 수술후 결과 및 시력예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89년 5월부터 1998년 4월 사이에 실시한 6158례의 전체 백내장 수술중 후낭이 파열되었던 194안에 대해 수술방법, 후낭파열시기, 파열위치, 파열범위, 초자체와 홍채의 처치, 인공수정체 삽입방법, 수술 전후 시력비교와 SRK-Ⅱ 공식과 A-constant로 계산된 예상굴절력과 술후 굴절력의 차이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전체 후낭 파열의 빈도는 3.15%이었고 시기는 핵 제거시가 63.9%로 가장 많았고, 파열부위는 주변부가 68.6%로 중심부 보다 많았으며, 파열의 정도는 후낭전체 면적의 1/3 이하가 75.8%로 가장 많았다. 58.8%에서 초자체 절제술을, 8.8%에서 주변부 홍채절제술을 시행하였다. 194안 중 183안(94.3%)에서 후방인공수정체를 삽입하였으며 SRK-Ⅱ 공식과 인공수정체의 A-constant로 계산된 예상 굴절력과 술후 실제 굴절력의 차이는 0.46D로 myopic shifting이 있었다. 최종 교정시력은 20/40 이상인 경우가 전체 194안 중 149안으로 76.8% 저자들은 수술중 후낭이 파열되었더라도 파열부위의 확장을 막고, 초자체와 후낭의 적절한 처치와 함께 후방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To evaluate the character, management and clinical results of the posterior capsular rupture during cataract surgery, we retrospectively studied the cataract surgeries that were performed between May 1989 and April 1998. We discovered 194 eyes in which the posterior capsule was torn. The overall incidence of this complication was 3.15%. Our chart review of these surgical procedure revealed that the tear occurred most frequently during the nucleus removal(63.9%), occurred more frequently at the periphery than the center and the extent was mostly below one-third of the whole posterior capsular surface(75.8%). We performed vitrectomy(58.8%) and peripheral iridectomy(8.8%). Posterior capsular lenses were implanted in 183 cases. The predicted power of lens calculated with SRK-Ⅱ formula and manufacturer`s A-constant was approximately 0.46 diopter less than actual postoperative refraction. Final visual acuity of 20/40 or better was achieved in 76.8% of the 194 cases. Our results revealed that when properly managed, a torn posterior capsule is compatible with an excellent visual outcome(J Korean Ophthalmol Soc 39:2647∼2652, 1998)
ISSN:0378-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