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소관염의 진단과 치료
저자들은 누소관염으로 진단받고 치료했던 환자 6명, 6안(남자 2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임상증상 및 검사소견, 치료방법, 재발여부 등을 살펴보았다. 발생부위는 우측안 1명, 죄측안 5명이고 상누소판 1명, 하누소관 5명이었으며 증상은 농성분비물만 있는 경우가 2명, 농성분비물 및 유루를 호소하는 경우가 4명이었다. 누도결석은 3명에서 발견되었고 이들 환자에서 누낭조영술상 누소관게실이 발견되었다. 균의 배양검사상 Escherichia coli(1명), no growth(2명)를 보였다. 내원후 치료기간은 1-3주 사이였고 약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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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1998-10, Vol.39 (10), p.2207-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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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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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저자들은 누소관염으로 진단받고 치료했던 환자 6명, 6안(남자 2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임상증상 및 검사소견, 치료방법, 재발여부 등을 살펴보았다. 발생부위는 우측안 1명, 죄측안 5명이고 상누소판 1명, 하누소관 5명이었으며 증상은 농성분비물만 있는 경우가 2명, 농성분비물 및 유루를 호소하는 경우가 4명이었다. 누도결석은 3명에서 발견되었고 이들 환자에서 누낭조영술상 누소관게실이 발견되었다. 균의 배양검사상 Escherichia
coli(1명), no growth(2명)를 보였다. 내원후 치료기간은 1-3주 사이였고 약물치료와 누소관압박에 의한 누도결석제거로 5명의 환자가 호전되었으나 1명은 누소관절개를 시행하였으며 평균 8.2개월간의 경과관찰 후 재발은 보이지 않았다.(한안지 39:2207∼2210, 1998)
Canaliculitis is an uncommon condition. It is often difficult to diagnose because of its chronicity and its multitude of clinical presentations. We reviewed the nature, the diagnosis and therapy of six
patients of chronic lacrimal canaliculitis. Bacteriologic investigation showed one case of E. coli, one case of α-hemolytic streptococcus, two of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and no growth to be seen in two cases. On dacryocystography, canalicular diverticulum were found in three cases. Five patients were treated with conservation therapy and one case improved with surgical treatment.
Canaliculitis can be diagnosed by clinical features and dacryocystography. Conservative therapy should take priority to surgical treatment(J Korean Ophthalmol Soc 39:2207∼2210,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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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