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 및 중간부 포도막염으로 인한 리체 혼탁시 유리체 절제술의 결과

포도막염의 합병증으로 유리체 혼탁이 있는 17안을 평면부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 4주후 시력 측정 결과 시력 증진은 11안(64.7%) 이었으며, 4안(23.5%)에서는 시력의 변화가 없었고 2안(11.8%)의 경우에는 시력의 악화를 초래하였다. 수술4주후 전례에서 세극등 검사에서 전유리체에 염증세포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포도막염으로 인한 유리체 혼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망막의 관찰과 수술후 시력 개선을 위해서는 수술적 요법이 큰 의의가 있으며 진단적 목적을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생각한다(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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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1997-11, Vol.38 (11), p.2009-2015
Hauptverfasser: 정홍영, Hong Young Chung, 정영태, Young Tae Chu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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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포도막염의 합병증으로 유리체 혼탁이 있는 17안을 평면부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 4주후 시력 측정 결과 시력 증진은 11안(64.7%) 이었으며, 4안(23.5%)에서는 시력의 변화가 없었고 2안(11.8%)의 경우에는 시력의 악화를 초래하였다. 수술4주후 전례에서 세극등 검사에서 전유리체에 염증세포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포도막염으로 인한 유리체 혼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망막의 관찰과 수술후 시력 개선을 위해서는 수술적 요법이 큰 의의가 있으며 진단적 목적을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생각한다(한안지 38:2009~2015,1997). We performed standard pars plana vitrectomies in 17 eyes with uveitis which were complicated with vitreous opacities. Postoperatively, visual acuity was improved in 11 eyes(64.7%),maintained in4 eyes(23.5%) and decreased in 2 eyes (11.8%). Four weeks after vitrectomy, inflammatory cells were rarely noticed in the anterior vitreous of all eyes. We suggest that early surgical approach is of value for visual improvement in the management of uvitis eyes with vitreous opacity (J KoreanOphthalmol Soc 38:2009~22015,1997).
ISSN:0378-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