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종양에 대한 임상적 고찰

본 연구는 1991년 3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원 안과에서 안검종양을 진단받은 1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하여 각 종양의 발생비니도와 임상적 늑징을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1.6세(2세~8세)였고, 남자 53명, 여자 65명으로 여자에서 많았다. 병리조직 검사상양성종양은 80명(67.8%), 악성은 38명(32.2%)이었다.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은 피내모반으로 32명(40.0%)이었으며 다음이 비특이성 만성염증이 9명(11.3%)과 복합모반이 9명(11.3%),지루성 각화증이 8명(1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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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1997-11, Vol.38 (11), p.1892-1898
Hauptverfasser: 이형근, Hyung Kun Lee, 허춘훤, Choon Hwon Hu, 이상렬, Sang Yeul Lee, 강신정, Shin Jung Ka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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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본 연구는 1991년 3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원 안과에서 안검종양을 진단받은 1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하여 각 종양의 발생비니도와 임상적 늑징을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1.6세(2세~8세)였고, 남자 53명, 여자 65명으로 여자에서 많았다. 병리조직 검사상양성종양은 80명(67.8%), 악성은 38명(32.2%)이었다.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은 피내모반으로 32명(40.0%)이었으며 다음이 비특이성 만성염증이 9명(11.3%)과 복합모반이 9명(11.3%),지루성 각화증이 8명(10.0%)이었다. 악성종양은 안검피지선암이 16명(42.2%), 기저세포암이 14명(36.8%),상피세포암이 4명(10.5%), 악성 흑생종이 4명 (10.5%)순으로 많았는데 기존에 기저세포암이 안검악성종양의 90%를 차지한다는 외국의 보고와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인종간 안검종양 빈도에 있어 차이를 보여준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연구가 안검종양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기본적인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보고하는 바이다(한안지 38:1892~1898,1997).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ion of occurrece and characteristics in lid lesion, all lid lesions submitted during the five- year period between March 1, 1991 and December 31.1995,were studed. There were 118 cases. The sexual distribution revealed53 males and 65 females. The mean age were 51.6-year-old. The occurrence in benign lid tumors included intradermal nevus(32 cases, 40%),chronic inflammation(9 cases, 11.3%),and seborrheic keratosis(8 cases, 10.0%). Malignant tumors were basal cell carcinoma(14 cases, 36.8%),sebaceous cell carcinoma(16 cases, 42.4%),squamous cell carcinoma(4cases, 10.5%) and malignant melanoma(4cases,110.5%),in order.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hope that this report provides a basic source for diagnosis and therpy if the lid tumors(J Korean Ophthalmol Soc 38:1892~1898,1997).
ISSN:0378-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