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 Culture Models of Human Norovirus: the End of the Beginning?

Human norovirus (hNoV) infection accounts for the vast majority of virus-mediated gastroenteritis cases worldwide. It causes self-limiting acute illnesses in healthy individuals lasting for a few days, however,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hNoV can establish chronic and potentially fatal infections. Since its discovery in 1968, much effort had been made to develop cell culture and animal infection models to no avail. Only recently, some promising breakthroughs in the development of in vitro infection models have been made. Here, we will contrast and compare those models and discuss what further needs to be done to develop a reliable and robust cell culture model. 인간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식중독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노로바이러스가 건강한 성인에 감염하면 설사 등의 병변을 몇 일간 일으키다 대부분 별다른 처치 없이도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에게 감염한 경우, 만성감염 내지 치명적 감염도 가능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1968년에 처음 노로바이러스가 보고된 이후 세포 감염모델과 소동물감염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이어져 왔으나 대부분 실패하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세포감염 모델 개발에 있어 주목할 만한 기념비적인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것이 고무적이다 할 수 있다. 이번 총설에서는 새로 개발된 감염 모델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보고, 이를 더욱 개선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