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급성 신질환의 분석
Purpose : Stem cell transplantation (SCT) has gained worldwide acceptance as a treatment for hematologic disorder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the acute kidney injury after SCT in children. Methods : The records of 53 patients who were treated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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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2009, Vol.13 (2), p.13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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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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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Purpose : Stem cell transplantation (SCT) has gained worldwide acceptance as a treatment for hematologic disorder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the acute kidney injury after SCT in children. Methods : The records of 53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SCT at the pediatric department of Yeungnam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anuary, 1996 and April, 2009 were used as subjects. Their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 'Early renal insufficiency' (ERI, n=18) and 'Non-early renal insufficiency' (NERI, n=35). ERI had greater than 25% of drop in GFR after SCT. Results: Total 53 patients were analyzed. In cord blood SCT (n=11), ERI was 4 (36.4%) and NERI was 7 (63.6%). In bone marrow SCT (n=16), ERI was 8 (50.0%) and NERI was 8 (50.5%). In autologous peripheral blood SCT (n=26), ERI was 6 (23.1%) and NERI was 20 (76.9%). There is no difference in both groups according to kinds of SCT. GVHD was developed in 22 patients, and there is no difference in each group. Twenty two of 53 patients died. ERI was 12 (66.7%) and NERI was 10 (28.6%). Acute renal failure is most important cause of the deaths. Conclusion : Out of 53 pediatric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SCT, 18 patients had greater than 25% of drop in GFR. There is no difference in both groups according to kinds of SCT. GVHD was found in 22 patients and there is no relation between GVHD development and acute kideney injury. 소아 악성종양환아들의 완치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술이 최근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높은 치료율과 더불어 이의 부작용 또한 많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조혈모세포이식술 이후의 급성 신질환의 임상적인 특성과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5년 9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영남대학교 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5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의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여 신장의 기능이 25% 이상 감소한 '조기 신기능 감소군'과 25% 미만 감소한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 두 군으로 나누어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아의 원인 질환은 급성 백혈병과 신경모세포종이 각각 23명과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뇌종양 및 기타 고형 종양이 6명, 재생불량성 빈혈이 4명, 악성 림프종이 4명, 골수이형성 증후군이 2명, 선천성 면역결핍질환이 1명이었다.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 25% 이상의 사구체여과율이 감소한 환아는 18명이었다. '조기 신기능 감소군'과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은 각각 18명과 35명이었고, 이식세포 공급원은 제대혈(n=11)이 4명과 7명, 골수(n=16)는 8명과 8명, 자가 말초혈액(n=26)은 6명과 20명으로 차이는 없었다. 골수 및 제대혈 이식을 시행한 27명의 환아에서 급성 이식편대숙주반응은 신기능 감소군과 비감소군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환아는 전처치법 중 1가지 이상의 신독성 항암제를 투여받았으며 전신방사선조사 및 항흉선세포글로불린을 포함한 전처치법에 따른 두 군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한 환아는 '조기 신기능 감소군'과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이 각각 12명과 10명이었고, '조기 신기능 감소군'에서 사망환아의 비율이 더 많았고, 사망의 원인으로는 감염, 급성 신부전, 재발 등이었고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에 비해서 '조기 신기능 감소군'에서 급성 신부전이 많았다. 하지만 신장기능의 저하정도에 따라서는 사망한 환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의 조기 신기능 저하는 18명이 있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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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5292 2234-4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