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지역의 선천성 심질환의 발생 빈도
Purpos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certain the incidence of congenital heart disease in the western part of Gyeongnam Province in Korea. Methods : We enrolled 849 children (M:F=390:459) who were diagnosed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CHD) and received echocardiography during January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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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2008, Vol.51 (8), p.848-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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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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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Purpos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certain the incidence of congenital heart disease in the western part of Gyeongnam Province in Korea. Methods : We enrolled 849 children (M:F=390:459) who were diagnosed with congenital heart disease (CHD) and received echocardiography during January 1997 to December 2005 in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subjects were limited to patients born from 1997 to 2004. The CHDs were classified into acyanotic types and cyanotic type. Further, acyanotic type CHDs were divided into shunt type and valvular types. Results : Numbers of initially diagnosed patients from 1997 to 2004 were as follows: 113, 128, 116, 104, 129, 97, 84, and 78. The median age of initially diagnosed CHD patients was 1 month in the acyanotic type and 0.5 months in cyanotic type. Also, an annual frequency among CHD types and gender ratio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very year. Incidences of CHD from 2000 to 2004 in the western part of Gyeongnam Province were 8.9, 12.7, 10.9, 10.0, and 9.7 per 1,000 live births, respectively. Conclusion : From 1997 to 2001, 100-130, and from 2002 to 2004, less than 100 patients were diagnosed with CHD. This showed a decrease in the numbers of CHD patients in the last three years. However, the Incidence of CHD was 0.89-1.24% during the last five years. Therefore, the decrease in the annual frequency of CHD was due to the recent decline in birth rate in Korea. 목 적 : 서부 경남 지역에서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발생 빈도와 연도별 변화 양상을 조사하고자 한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 병원에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선천성 심장병으로 진단 받았던 총 1,185명 중 1997년부터 2004년 사이 출생한 849명(남:여=390:459)을 대상으로 출생 연도별로 발생 빈도를 조사하고, 각 아형으로 분류하여 진단 연령, 연도별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또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된 이 지역의 선천성 심장병의 발생 빈도에서 연도별 변화 양상이 있는지 조사하였다. 선천성 심장병의 병형은 비청색증형과 청색증으로 먼저 분류하고, 비청색증형은 다시 단락형과 판막 및 혈관 이상으로 재분류하였다. 결 과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출생한 해를 기준으로 선천성 심장병 환자수는 113명, 128명, 116명, 104명, 129명, 97명, 84명, 78명 이었다. 연도별로 성별과 병형별 발생 빈도의 차이는 없었다.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최초 심장병으로 진단 내려지는 환아들의 평균 연령은 1개월로 동일하게 차이가 없었으나, 청색증형 심장병 환아의 진단받는 연령은 최근 더욱 어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 수를 알 수 있었던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출생한 대상자수는 총 492명이었다. 이들을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된 선천성 심장병의 발생 빈도는 1,000명당 2000년 8.9명, 2001년 12.7명, 2002년 10.9명, 2003년 10.0명, 2004년 9.7명이었다. 결 론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서부 경남지역에서 출생하고 진단받은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발생자 수는 연간 평균 106명이었고, 2002년부터 100명 미만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서부 경남 지역의 출생자수를 기준으로 조사된 선천성 심장병의 선천성 심장병 발생 빈도는 매년 0.89-1.27%로 유사하게 나타나 2002년부터 발생 빈도가 감소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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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1061 2092-7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