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의 축산물 원산지 표시실태 및 표시규정 모니터링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and the scale of electronic on-line trading are on the increase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interne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monitor the accuracy of country-of-origin labels and the indicated contents of meat available by electronic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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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journal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2007, Vol.27 (1), p.11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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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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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and the scale of electronic on-line trading are on the increase du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the interne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monitor the accuracy of country-of-origin labels and the indicated contents of meat available by electronic on-line trading by using a structural interview sheet for 100 on-line meat product markets. The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showed a 100% level of accuracy for business name and telephone number whereas the company address, meat manufacturer and supplier, and business registration were less reliable. We also investigated the accuracy of site policy, e-mail address, and fax numbe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ccuracy of fax numbers was the lowest. The product name and the kind of meat actually in the product showed a 100% level of conformity, while the price (96.3%), place of origin (93.6%), capacity (90.4%), meat parts (80.9%) and contents of the product (73.4%) showed a relatively low level of conformity. Serious safety issues were exposed by the disturbingly low 20.2% accuracy of indicated expiration dates and 5.3% accuracy of indicated manufacturing dates. To ensure food safety, it is essential to improve consumer understanding and trust regarding food safety through continuous public relations. More education and information are needed to raise consumer awareness of the facts versus myths regarding food safety. 21세기 정보사회로의 변화는 각 분야에 걸쳐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의 발전과 전 사업분야에 걸친 파급 효과 또한 매우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식육판매업소 100곳을 선정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전자상거래 시 온라인 판매업소 표시사항 모니터링과 온라인 판매영업소의 축산물 판매 표시규정을 모니터링 하였다. 전자상거래시 표시사항의 조사 결과 상호명과 전화번호는 100% 모두 표기하여 높은 적합률을 나타내었다. 반면 영업장의 주소와 식육의 제조원 및 공급업체, 식육 판매업소, 사업자 등록번호 등의 항목은 상대적으로 낮은 적합률을 나타내었으며, 사이트 이용약관, 이메일 주소와 팩스번호의 적합률은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온라인 판매영업소의 축산물 판매 표시규정의 실태 조사결과는 제품명과 식육의 종류가 각각 100%의 높은 적합률을 나타냈으며 가격(96.3%) 원산지(93.6%), 용량(90.4%), 식육의 부위(80.9%)와 제품의 구성(73.4%) 정보는 상대적으로 낮은 적합률을 나타내었다. 특히 유통기간의 표시(20.2%), 제조일자(5.3%)는 가장 낮은 적합률을 기록하면서 안전성의 심각성을 나타내었다.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과 안전성, 식품표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상에서도 축산물의 위생과 유통 및 보관을 위해 시행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오늘날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기호가 변화하여 건강과 식품안전성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는 식품을 구매하는 의사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식품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식품안전의 문제는 생산자, 소비자, 식품가공업자, 언론, 정부, 학자들이 함께 풀어야 할 복합적인 문제이며 실제적 위험과 소비자의 인지된 위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소비자에게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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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8563 2234-246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