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합 병원을 방문한 영유아 양육자의 이유식에 대한 인지도 조사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of the weaning of food using questionnaires,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weight gain in young infants. Methods: From September 2005 to December 2005, we performed a survey on 141 guardians of young infants aged from 6 to 18 month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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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지 2006, Vol.9 (2), p.233-241
Hauptverfasser: 위현우, 서유경, 김애숙, 이선주, 조성민, 이동석, 김두권, 최성민, We, Hyun Woo, Seo, Yu Kyung, Kim, Ae Suk, Lee, Sun Ju, Cho, Sung Min, Lee, Dong Seok, Kim, Doo Kwun, Choi, Sung Min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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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of the weaning of food using questionnaires,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weight gain in young infants. Methods: From September 2005 to December 2005, we performed a survey on 141 guardians of young infants aged from 6 to 18 months, who visited the pediatric out-patient department at Dongguk University Medical Center. We calculated the total score for each responder from ten questions on the weaning of food and assessed the body weight percentile of each of the young infants. Results: The most commonly reported information source for weaning food was 'the friends around' by 62 respondents (44.0%); 54 (38.3%) responded that the definition of weaning food was the preparatory step before starting a solid diet. Most used a spoon (90.8%) to feed when weaning food with a thin gruel of rice (78.7%). The time for weaning of food was before breast or infant formula feeding (55.3%). Addition of cow's milk was around 12 months (77.3%). The mean score was 6.21; however this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weight gain in young infants. Conclusion: The overall awareness of weaning of food has improved; however, information from doctors has decreased. Althoug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of weaning of food and the growth of young infant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urther studies on weaning of food, with larger and controlled sample sizes may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목 적: 저자들은 이유식에 대한 인지도를 설문조사를 통하여 조사하고, 영유아의 체중 증가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5년 9월 1일부터 2005년 12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6개월에서 18개월까지의 영유아의 양육자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유식에 대한 인지도에 관한 항목 10문항의 응답별 분포를 파악하고 응답자 각각의 총점을 구하였으며, 대상 영유아의 체중 백분위수의 증감 여부를 알아보았다. 결 과: 이유식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 '주위 사람들'인 응답이 62명(44.0%)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가 3명(3.1%)으로 나타났으며, 이유식의 정의를 '밥과 같은 고형식을 먹이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답한 사람이 54명(38.3%)이었다. 이유식의 시작시기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4~6개월'이라고 답한 사람이 31명(60.8%), 조제유 혹은 혼합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6~8개월'이 41명(45.6%), '4~6개월'이 40명(44.4%)으로 거의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아기가 아토피피부염이 있거나 알레르기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6~8개월' (45.4%)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유식을 주는 방법으로는 '숟가락' (90.8%), 이유식으로 가장 먼저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음식은 '쌀미음, 죽' (78.7%), 이유식을 새로 추가하여 줄 때의 음식의 가짓수는 '1가지' (58.2%), 이유식을 새로 추가하여 줄 때의 시간 간격은 '4일~1주일' (50.3%), 이유식을 주는 시간대는 '모유나 조제유를 먹기 전에' (55.3%), 생우유를 주기 시작하는 시기는 '12개월 전후' (77.3%), 이유식을 주는 동안 설사, 구토, 발진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났을 때의 대처방식으로는 '주던 이유식을 즉시 중단하되 증상이 호전되면 1~3개월 후 다시 시도한다' (85.1%)라고 바르게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평균 점수는 6.21이었고, 각 응답자의 총점과 대상 아기들의 체중 증감 여부에
ISSN:122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