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부패를 일으키는 Fusarium spp.의 동정과 병태조직학적 관찰

콩나물의 생육부진과 부패는 콩나물 재배에 중요한 제한요인이다. 콩나물 부패 병원 진균으로 Fusarium moniliforme, F. oxysporum과 F. solani를 분리 동정하였다. 이들은 종자 발아 후 3∼5일이 지난후 콩나물의 중간 이하에 연한 갈색의 외부 병징을 만들며 발아 후 6∼7일 경에 병징이 더욱 진전하여 진한 갈색의 외부 병징을 나타냄으로써 콩나물에 대한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Hand-section과 microtome-section에 의한 병태 조직학적 관찰에서 F. oxysporum 접종 후 4일이 경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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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한국식물병리학회지 1996, Vol.12 (4), p.471-475
Hauptverfasser: 오병준, 박원목
Format: Artikel
Sprache:kor
Online-Zugang:Vol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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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콩나물의 생육부진과 부패는 콩나물 재배에 중요한 제한요인이다. 콩나물 부패 병원 진균으로 Fusarium moniliforme, F. oxysporum과 F. solani를 분리 동정하였다. 이들은 종자 발아 후 3∼5일이 지난후 콩나물의 중간 이하에 연한 갈색의 외부 병징을 만들며 발아 후 6∼7일 경에 병징이 더욱 진전하여 진한 갈색의 외부 병징을 나타냄으로써 콩나물에 대한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Hand-section과 microtome-section에 의한 병태 조직학적 관찰에서 F. oxysporum 접종 후 4일이 경과하여 초기 병징을 보인 조직에서 균사가 피층, 세포간극, 목부, 사부, 수에 분포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ISSN:0256-8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