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다양성과 생산성: 양(+) 혹은 음(-)인가?
이질적 기업무역 모형이 등장한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수입다양성이 생산성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지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2000-2017 기간 한국의 지역산업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입다양성에서 얻는 생산성 효과가 산업별로 이질적이고, 특히 최종재 산업에서는 생산성에 음(-)의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After heterogeneous firm trade models launched in the mid-2000s, the positive effect of import v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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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Korean Economic Review 2022-01, Vol.38 (1), p.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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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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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이질적 기업무역 모형이 등장한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수입다양성이 생산성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지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2000-2017 기간 한국의 지역산업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입다양성에서 얻는 생산성 효과가 산업별로 이질적이고, 특히 최종재 산업에서는 생산성에 음(-)의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After heterogeneous firm trade models launched in the mid-2000s, the positive effect of import variety on productivity is well-established. However, using industry sectoral data for South Korean 16 regions from 2000 to 2017, this study explores heterogeneous productivity gains from import varieties across industry sectors and identifies negative productivity gains, especially in final consumption go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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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254-3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