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질골의 내측 비후에 따른 전자하 비전형 대퇴골 골절에서의 골수강내 금속정 수술의 실패
목적: 대부분의 전자하 비전형 대퇴골 골절은 골수강내 금속정을 사용하여 치료하며 합병증으로 지연유합, 불유합 등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자하 비전형 대퇴골 골절에서 골절 부위의 외측 피질골의 내측 비후 여부에 따른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함이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비전형 전자 하 골절을 진단받은 환자 중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항목으로는 인구학적 정보, 방사선검사상 내반정복 및 유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사용기간이 포함되었다. 결과: 전...
Gespeichert in:
Veröffentlicht in: | 대한골절학회지 2019-10, Vol.32 (4), p.211 |
---|---|
Hauptverfasser: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Tags: |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
Zusammenfassung: | 목적: 대부분의 전자하 비전형 대퇴골 골절은 골수강내 금속정을 사용하여 치료하며 합병증으로 지연유합, 불유합 등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자하 비전형 대퇴골 골절에서 골절 부위의 외측 피질골의 내측 비후 여부에 따른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함이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비전형 전자 하 골절을 진단받은 환자 중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항목으로는 인구학적 정보, 방사선검사상 내반정복 및 유합,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사용기간이 포함되었다.
결과: 전체 27예에서 내측 비후가 없는 그룹 I과 있는 그룹 II로 구분하였다. 두 군 간의 인구학적 정보의 차이는 없었으며 내반정복(그룹 I: 12.5% vs. 그룹 II: 78.9%; p=0.001), 지연유합(그룹 I: 0% vs. 그룹 II: 70.0%; p=0.003), 불유합(그룹 I: 0% vs. 그룹 II: 47.4%; p=0.017), 유합시간(그룹 I: 5.5개월 vs. 그룹 II: 8.3개월; p |
---|---|
ISSN: | 1225-1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