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환 손상 환자에 대해 동맥 색전술 시행 후 발생한 양측 둔부 괴사와 심부 감염 - 증례 보고
골반의 동맥 색전술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환 손상 환자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초기 치료법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동맥 색전술로 인해 골반과 그 주위 장기들로의 혈류를 차단하여 생기는 잠재적 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둔부의 괴사, 심부 감염, 창상의 괴사, 내부 장기의 경색 등 다양한 합병증들이 보고된 바 있다. 저자들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환 손상 환자에 대해 동맥 색전술을 시행한 후 발생한 둔부의 괴사 및 감염을 치료한 증례를 경험하였고, 이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Transar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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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대한골절학회지 2019-01, Vol.32 (1), p.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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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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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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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골반의 동맥 색전술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환 손상 환자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초기 치료법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동맥 색전술로 인해 골반과 그 주위 장기들로의 혈류를 차단하여 생기는 잠재적 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둔부의 괴사, 심부 감염, 창상의 괴사, 내부 장기의 경색 등 다양한 합병증들이 보고된 바 있다. 저자들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골반환 손상 환자에 대해 동맥 색전술을 시행한 후 발생한 둔부의 괴사 및 감염을 치료한 증례를 경험하였고, 이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Transarterial embolization is accepted as effective and safe for the acute management in hemodynamically unstable patients with pelvic ring injury. However, transarterial embolization has potential complications, such as gluteal muscle/skin necrosis, deep infection, surgical wound breakdown, and internal organ infarction, which are caused by blocked blood flow to surrounding tissues and organs, and many studies on the complications have been reported. Here, we report an experience of the management of gluteal necrosis and infection that occurred after transarterial embolization, with a review of the relevant liter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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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1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