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량 변화에 따른 그람음성균주의 항생제내성률의 변화 양상

목적: 국내 소아 그람음성균혈증에서 항생제 내성변화 및 항생제 사용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최근 10년간 18세 이하 입원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된 그람음성균의 항생제 내성률 변화 및 항생제 사용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폐렴막대균, 대장균, 녹농균,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의 분리율은 연간 혈액배양 1,000건당 각각 4.6례, 3.5례, 3.4례 및 2.2례였다. 폐렴막대균에서 광범위 세팔로스포린에 대한 내성변화는 없었으나 2010년부터 카바페넴 내성 폐렴막대균이 동정된 후 점차 빈도가 증가하였다. 대장균의 광범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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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Pediatric infection & vaccine 2015-12, Vol.22 (3), p.178
Hauptverfasser: 김서희, Seo Hee Kim, 유리나, Ree Nar Yoo, 이진아, Jin A Lee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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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국내 소아 그람음성균혈증에서 항생제 내성변화 및 항생제 사용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최근 10년간 18세 이하 입원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된 그람음성균의 항생제 내성률 변화 및 항생제 사용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폐렴막대균, 대장균, 녹농균,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의 분리율은 연간 혈액배양 1,000건당 각각 4.6례, 3.5례, 3.4례 및 2.2례였다. 폐렴막대균에서 광범위 세팔로스포린에 대한 내성변화는 없었으나 2010년부터 카바페넴 내성 폐렴막대균이 동정된 후 점차 빈도가 증가하였다. 대장균의 광범위 세팔로스포린 내성이 10%에서 50%로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의 카바페넴 내성이 11%에서 71%로 크게 증가하였다(P for trend
ISSN:2384-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