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와(obturator fossa)에 착상된 후복막임신
자궁외임신은 전체 임신의 약 1.5-2.0%에서 일어나며, 전체 모성 사망률의 약 6% 정도를 차지한다. 자궁외임신의 대부분은 난관에 생기지만, 1.3% 정도에서 매우 드물게 후복막에 생긴다. 폐쇄와 자궁외임신의 증상이 난관의 자궁외임신과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진단은 어려우며, 치료는 개복 혹은 복강경을 통한 수술적 제거이다. 무월경 9주 0일 좌측 자궁외임신을 진단으로 내원한 26세 여자환자에서 수술을 통해 폐쇄와 자궁외임신을 진단한 후 임신 조직의 제거하고 좌측 내장골 동맥을 결찰한 드문 예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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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2011-12, Vol.54 (12), p.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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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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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자궁외임신은 전체 임신의 약 1.5-2.0%에서 일어나며, 전체 모성 사망률의 약 6% 정도를 차지한다. 자궁외임신의 대부분은 난관에 생기지만, 1.3% 정도에서 매우 드물게 후복막에 생긴다. 폐쇄와 자궁외임신의 증상이 난관의 자궁외임신과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진단은 어려우며, 치료는 개복 혹은 복강경을 통한 수술적 제거이다. 무월경 9주 0일 좌측 자궁외임신을 진단으로 내원한 26세 여자환자에서 수술을 통해 폐쇄와 자궁외임신을 진단한 후 임신 조직의 제거하고 좌측 내장골 동맥을 결찰한 드문 예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ctopic pregnancy occurs in approximately 1.5 to 2.0% of pregnancies and accounts for 6% of all maternal deaths. Nearly all ectopic pregnancies are implanted in the fallopian tube. However, they may rarely occur within the retroperitoneal area in 1.3% of the ectopic pregnancy. Early diagnosis is difficult because it is not easy to differentiate symptoms of ectopic pregnancy in obturator fossa with in fallopian tube. Treatment is the removal of ectopic tissue through laparotomy or laparoscopy. A 26-year-old woman was diagnosed with left ectopic pregnancy and amenorrhea for 9+0 weeks and visited our hospital. A diagnosis of ectopic pregnancy in obturator fossa was made by laparoscopy, ectopic conceptus removal and the ligation of left hypogastric artery was performed. We report this case with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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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7-8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