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측성 자궁경부폐쇄와 동측 신장무발생을 동반한 중복자궁에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시행한
뮐러관의 선천적인 기형은 다양한 비뇨기계 기형을 동반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중 한 예로 동측 신장무발생을 동반한 중복자궁이 있고, 자궁경부폐쇄를 동반한 경우도 드물게 나타난다. 이러한 기형을 가진 환자는 주로 초경 후 자궁혈종으로 인해 심해지는 복통을 주소로 내원한다. 자궁경부폐쇄의 치료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복강경과 모실레이터를 이용한 중복자궁절제를 시행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Congenital abnormalities of mullerian duct system can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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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2011-12, Vol.54 (12), p.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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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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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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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뮐러관의 선천적인 기형은 다양한 비뇨기계 기형을 동반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중 한 예로 동측 신장무발생을 동반한 중복자궁이 있고, 자궁경부폐쇄를 동반한 경우도 드물게 나타난다. 이러한 기형을 가진 환자는 주로 초경 후 자궁혈종으로 인해 심해지는 복통을 주소로 내원한다. 자궁경부폐쇄의 치료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복강경과 모실레이터를 이용한 중복자궁절제를 시행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Congenital abnormalities of mullerian duct system can result in various urogenital anomalies, including uterus didelphys with unilateral renal agenesis. Cervical atresia is also a rare mullerian abnormality. It usually presents after the menarche with progressive pelvic pain during periods secondary to haematometra. Treatment of congenital cervical atresia remains controversial. We present our experience with treatment by pelviscopic hemihysterectomy with electric morcell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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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7-8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