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복용 후 재발생한 미만성 간질성 폐렴
한약은 폐 질환을 일으키는 드문 원인이나 현재 동, 서양을 막론하고 한약의 사용 증가를 고려하면 향후 더 많은 경우에서 본 사례와 같은 한약 유발성 폐 질환을 경험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중익기탕으로 인한 간질성 폐렴은 국내에서 아직 보고된 바가 없고 이런 경우에서 가능성을 의심하고 초기에 진단하여 더 이상의 복용을 회피하고 적절하게 치료한다면 좋은 예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Many classes of drug, such as antineoplastic drugs and 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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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2008-11, Vol.65 (5), p.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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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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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한약은 폐 질환을 일으키는 드문 원인이나 현재 동, 서양을 막론하고 한약의 사용 증가를 고려하면 향후 더 많은 경우에서 본 사례와 같은 한약 유발성 폐 질환을 경험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중익기탕으로 인한 간질성 폐렴은 국내에서 아직 보고된 바가 없고 이런 경우에서 가능성을 의심하고 초기에 진단하여 더 이상의 복용을 회피하고 적절하게 치료한다면 좋은 예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Many classes of drug, such as antineoplastic drugs and antiarrhythmic drugs, have potential to induce interstitial lung disease. Herbal medicines are also believed to have the potential to induce pneumonitis. However, to our knowledge, there are no reports of pneumonitis caused by herbal medications in the Korean medical database. We report a case of recurrent pneumonitis caused by a self rechallenge of the Herbal medicine Bojungikgitang (Bu-Zhong-Yi-Qi-Tang : Hochu-ekki-to). (Tuberc Respir Dis 2008;65:416-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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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3536 2005-6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