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서 요골 원위 골단판 골절
목적: 소아에서 발생한 요골 원위 골단판 골절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치료 후 1년 이상 추시 (평균 3.2년)된 23예를 도수 정복과 석고고정을 시행한 1군 (6예)과 도수 정복 및 K-강선 고정술과 석고고정을 시행한 2군 (17예)으로 나누었다. 술 후 및 추시 관찰 엑스선에서 골단판의 잔여 전이 정도와 골단판의 경사도를 비교하였다. 결과는 방사선학적 기준 (요골측 경사, 수장측 경사, 요골 단축)과 임상적 기준 (운동 범위 제한, 동통, 파악력, 완관절의 변형)으로 양호, 보통, 불량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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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대한골절학회지 2008-07, Vol.21 (3), p.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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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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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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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소아에서 발생한 요골 원위 골단판 골절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치료 후 1년 이상 추시 (평균 3.2년)된 23예를 도수 정복과 석고고정을 시행한 1군 (6예)과 도수 정복 및 K-강선 고정술과 석고고정을 시행한 2군 (17예)으로 나누었다. 술 후 및 추시 관찰 엑스선에서 골단판의 잔여 전이 정도와 골단판의 경사도를 비교하였다. 결과는 방사선학적 기준 (요골측 경사, 수장측 경사, 요골 단축)과 임상적 기준 (운동 범위 제한, 동통, 파악력, 완관절의 변형)으로 양호, 보통, 불량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1군은 양호 5예, 보통 1예를 보였으며 2군은 양호 14예, 보통 2예, 불량 1예를 보여 양 군 간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복 후 30% 이하의 골단판 전위는 만족스럽게 재형성되었다. 불량을 보인 예는 조기 골단판의 폐쇄와 함께 요골 단축, 완관절의 변형을 호소하는 경우였다. 골단판 폐쇄가 발생한 예에서는 골교 제거술, 지방 조직의 이식, 요골 절골술, 척골 골단 유합술, 요골 연장술 등을 시행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전위된 소아 요골 원위 골단판 골절은 비교적 풍부한 재형성력을 기대할 수 있다. 정확한 정복을 이루기 위한 과도한 도수 정복은 이차적 골단판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Purpose: To evaluate the long-term results of treatment of epiphyseal fractures of the distal radius in children. Materials and Methods: 23 cases of distal radial epiphyseal fracture, treated by two methods: group 1, closed reduction (CR) plus cast (6 cases); group 2, CR and K-wire fixation (under anesthesia due to marked translation of the distal fragment and swelling) plus cast (17 case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ll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more than 1 year (average: 3.2 years). Postoperatively, epiphyseal displacement and epiphyseal angulation were measured on anteroposterior and lateral radiographs. At follow-up, the affected and normal sides were compared. Final results were classified by radiologic (radial inclination, volar tilting and radial shortening) and clinical (limitation of ROM, wrist pain, grip strength and wrist deformity) criteria. Results: Group 1 had 5 good, 1 fair result; group 2 had 14 good, 2 fair and 1 poor-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ll cases where the epiphyseal displacement was less than 30% had good results. A poor case showed a radial shortening, wrist deformity and pain due to premature epiphyseal closure. Premature epiphyseal closure was treated by bar resection and free fat, along with corrective osteotomy when necessary and lengthening of radius with or without epiphysiodesis of the ulna. Conclusion: Remodeling can be expected in epiphyseal fractures of the distal radius. Repeated forceful attempts to achieve accurate reduction should be avoided to prevent secondary physeal inj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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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1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