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발생한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은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그 빈도가 매우 낮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의 빈도가 증가하는 이유는, 첫째, 진단과 치료방법의 발전으로 생존율과 여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후 다른 원발성 암이 발생될 확률이 높아졌다. 둘째,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에 따른 장기적 영향이 종양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셋째, 연령의 증가와 환경 발암물질의 증가, 바이러스 감염, 유전적 소인 등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의 대부분은 2중복 암이며, 3중복 원발성 암은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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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2006-09, Vol.18 (3), p.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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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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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은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그 빈도가 매우 낮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의 빈도가 증가하는 이유는, 첫째, 진단과 치료방법의 발전으로 생존율과 여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후 다른 원발성 암이 발생될 확률이 높아졌다. 둘째,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에 따른 장기적 영향이 종양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셋째, 연령의 증가와 환경 발암물질의 증가, 바이러스 감염, 유전적 소인 등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의 대부분은 2중복 암이며, 3중복 원발성 암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자궁내막과 대장, 위에서 각각 원발성 악성종양이 발생한 희귀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The incidence of multiple primary malignancy is extremely rare although the prevalence rate is increasing recently. There are several reasons of increment of multiple primary malignancy. First, the advances in the treatment and the diagnostic modality of malignancy have led to increased survival rate. So many of the patients who survived the first cancer could live long enough to develop additional primary cancers. Second, the long term effects of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rapy have been proved oncogenic. Third, increasing age, environmental carcinogen, some kinds of viral infection, and genetic predisposition have potentials for multiple carcinogenesis. Most of multiple primary cancer is double primary, however triple primary cancer is rare. We experienced a case of triple primary cancer involving endometrium, colon, and stomach. We report this case with a review of litera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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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005-0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