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PET-CT)을 이용하여 잔존 종양을 평가한 다발성 폐 전이성 융모막암종
본 증례는 폐에 다발성 전이된 융모막암종 환자에서 항암 화학요법으로 표준 치료와 구제 요법을 시행한 후 남아 있는 잔존 종양에 대하여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로 병변의 성질을 예측한 후 절제술로 조직학적 확진을 한 예이다. 본 증례에서와 기존 종양 반응 평가의 기준으로 반응 유무를 판정하기 어려운 배아 세포암의 경우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을 이용하면 잔존 종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치료 원칙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Choriocarcinoma, a type of germ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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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5-12, Vol.69 (6), p.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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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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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증례는 폐에 다발성 전이된 융모막암종 환자에서 항암 화학요법으로 표준 치료와 구제 요법을 시행한 후 남아 있는 잔존 종양에 대하여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로 병변의 성질을 예측한 후 절제술로 조직학적 확진을 한 예이다. 본 증례에서와 기존 종양 반응 평가의 기준으로 반응 유무를 판정하기 어려운 배아 세포암의 경우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을 이용하면 잔존 종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치료 원칙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Choriocarcinoma, a type of germ cell tumor, responds well to cisplatin-containing combination chemotherapy, resulting in a long-term cure rate of 70~80%. After completion of chemotherapy, remained lesions are found in about 40%, despite of normalization of serum tumor marker. Surgical resection of residual tumor is recommended for diagnosis and treatment if possible. However, it is not possible to excise or to determine further treatment if there are multiple metastatic remained lesion. We report a case with multiple metastatic residual lesions which were evaluated usin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to determine characteristics of tumors.(Korean J Med 69:702-705,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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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9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