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 중벽부 무운동을 보이는 재발성 스트레스성 심근병증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은 다양한 정신적 혹은 육체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새로운 심장질환 증후군이며 초기 임상양상이 급성 심근경색과 비슷하지만 양호한 예후를 갖는 새로운 질환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기존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심첨부 무운동이 발생하였으나 저자들은 심실중벽부의 무운동을 보이며 반복적인 발생양상을 보이는 스트레스성 심근병증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The novel stress-induced cardiomyopathy, mimicking acute myocardial infarction, has r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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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5, Vol.69 (5s), p.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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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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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은 다양한 정신적 혹은 육체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새로운 심장질환 증후군이며 초기 임상양상이 급성 심근경색과 비슷하지만 양호한 예후를 갖는 새로운 질환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기존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심첨부 무운동이 발생하였으나 저자들은 심실중벽부의 무운동을 보이며 반복적인 발생양상을 보이는 스트레스성 심근병증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The novel stress-induced cardiomyopathy, mimicking acute myocardial infarction, has recently been reported. We experienced a case of novel cardiomyopathy with recurrent episodes following emotional stress. We reported on this novel cardiomyopathy showing transient left mid-ventricular wall motion abnormality following emotional stress. Our case exhibited an acute onset, transient left mid-ventricular wall motion abnormality with chest pain, electrocardiographic changes and minimal enzyme release, which mimicked acute myocardial infarction without stenosis on the coronary angiogram. Wall motion abnormality and clinical outcome was rapidly improved within a few weeks. (Korean J Med 69:S812-S817,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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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9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