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5주 조기 분만 후 동반된 융모상피암

정상임신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융모상피암은 매우 드물다. 정상임신과 연관된 융모상피암의 경우 그 진단이 늦어 병이 진행된 후 발견된 경우가 많으므로 그 예후가 불량하다. 따라서 분만시 태반에 대한 주의 깊은 검사와 추적이 필요하며, 일단 진단이 되면 적극적인 치료를 요한다. 저자들은 임신 35주에 제왕절개한 환자에서 3개월 후 심한 질 출혈로 응급자궁적출술하여 조직검사상 융모상피암으로 진단되어 복합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 Choriocarcinoma associated with a normal pre...

Ausführliche Beschreibung

Gespeichert in:
Bibliographische Detailangaben
Veröffentlicht in: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2003-06, Vol.14 (2), p.172
Hauptverfasser: 김성건, Kim Seong Geon, 김옥경, Kim Og Gyeong, 한지운, Han Ji Un, 서동주, Seo Dong Ju, 김인선, Kim In Seon, 강재성, Kang Jae Seong
Format: Artikel
Sprache:kor
Schlagworte:
Online-Zugang:Volltext
Tags: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Beschreibung
Zusammenfassung:정상임신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융모상피암은 매우 드물다. 정상임신과 연관된 융모상피암의 경우 그 진단이 늦어 병이 진행된 후 발견된 경우가 많으므로 그 예후가 불량하다. 따라서 분만시 태반에 대한 주의 깊은 검사와 추적이 필요하며, 일단 진단이 되면 적극적인 치료를 요한다. 저자들은 임신 35주에 제왕절개한 환자에서 3개월 후 심한 질 출혈로 응급자궁적출술하여 조직검사상 융모상피암으로 진단되어 복합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 Choriocarcinoma associated with a normal pregnancy is very rare. In choraiocarcinoma associated with a normal pregnancy, diagnosis is late, and prognosis may be poor due to widespread metastases. So at delivery, careful examinations for abnormal placentas
ISSN:2005-0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