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신이식 환자에서 Interleukin-10과 Interferon-γ의 유전자 다형성이 이식신의 임상경과에 미치는 영향

목 적 : Interleukin-10 (IL-10) 유전자 프로모터 (promoter)에 존재하는 3가지 단일 염기 다형성 (a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 SNP)과 Interferon-γ (INF-γ) 유전자 첫 번째 인트론의 allele*C와 *A의 병렬적 반복횟수의 다형성 (variable numbers of tandem repeat : VNTR)은 각각 mitogen 자극에 의한 IL-10과 IFN-γ의 생성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INF-γ와 IL-10은 각각 주된 Th1과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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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2002-11, Vol.21 (6), p.990
Hauptverfasser: 박성훈, Sung Hoon Purk, 강기주, Ki Joo Kang, 송영림, Young Rim Song, 채동완, Dong Wan Chae, 오국환, Kook Hwan Oh, 김성균, Seong Gyun Kim, 노정우, Jung Woo Noh, 이영기, Young Ki Lee, 임춘수, Chun Su Lim, 김연수, Yon Su Kim, 김성권, Suhng Gwon Kim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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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 적 : Interleukin-10 (IL-10) 유전자 프로모터 (promoter)에 존재하는 3가지 단일 염기 다형성 (a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 SNP)과 Interferon-γ (INF-γ) 유전자 첫 번째 인트론의 allele*C와 *A의 병렬적 반복횟수의 다형성 (variable numbers of tandem repeat : VNTR)은 각각 mitogen 자극에 의한 IL-10과 IFN-γ의 생성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INF-γ와 IL-10은 각각 주된 Th1과 Th2 사이토카인으로 이식항원에 대한 개체의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식 환자의 유전적 다형성에 따른 이식항원에 대한 IFN-γ와 IL-10의 생성양의 차이는 이식신에 대한 면역반응의 차이를 유발하고 궁극적으로 이식신의 임상경과에 영향을 미치리라 판단된다. 이에 연구자들은 신이식 수술을 받은 한국인 환자에서 IFN-γ와 IL-10의 유전자 다형성을 조사하고, 이들 사이토카인의 유전적 다형성이 이식신의 임상적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1년부터 2000년까지 강동성심병원에서 신이식 수술을 받고 5개월 이상 추적 관찰된 185명의 환자와 혈압이 정상이고 병력 및 검사소견에서 신질환의 증거가 없는 98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PCR과 특정 제한효소를 이용한 PCR -RFLP의 방법으로 IL-10 promoter의 세 가지의 SNP를 조사하였고, IFN-γ 유전자 첫 번째 인트론에 존재하는 CA 염기의 VNTR은 PCR 생성물의 크기에 따라 측정하였다. 유전적 다형성과 이식 환자의 임상적 경과의 관련성은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 및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 : IFN-γ에서는 신이식 환자와 대조군간의 allele*2와 allele*3의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모든 연구 대상에서 IL-10 promoter의 전사시작부위에서 -592 위치의 allele*A와 *C은 각각 -819 위치의 allele*T와 *C과 연관 (ilnkeage)되었다. -1,082 위치의 *C/*A genotype은 신이식 환자에서 7.0%로 대조군의 17.3%에 비하여 낮았다(p=0.02). *C/*G genotype은 모든 대상 환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IL-10와 IFN-γ의 유전적 다형성은 급성거부반응의 빈도나 중증조와는 관련이 없었고, 추적 관찰기간 중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의 증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 론 : 한국인의 IFN-γ첫 번째 intron의 VNTR 다형성의 분포는 서양인에서의 보고와 유사하였으나 IL-10 promotor SNP 다형성은 서양인과 대단히 상이한 분포가 관찰되었고 -1,082 *G/*A genotype의 빈도가 신이식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낮았다. 한국인에서의 IL-10와 IFN-γ의 유전적 다형성은 이식신의 임상적 경과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Background : Th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of interleukin-10 and the variable number of tandem repeat (VNTR) of CA dinucleotide of Interferon-γ are reported to have an influence on the production of IL-10 and IFN-γ respectively.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gene polymorphisms of IL-10 and IFN-γ in Korean renal transplant patients and to assess their impacts on the clinical courses of renal allografts. Methods : The one hundred eighty-five patients who received renal allografts and were followed for more than 5 months from 1991 to May 2000 in Kangdong Sacred Heart Hospital, and ninety-eight normal healty controls were investigated, Three SNPs in promoter region of IL-10 gene were assayed by PCR-RFLP. The (CA) dinucleotide repeat polymorphism of IFN-γwere assessed by evaluation of size of PCR products. Results : Allele*2 and allele*3 were major alleles of IFN-γ in our stud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alleleic and genotypic distribution between recipi
ISSN:2211-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