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성인에서 내장지방량과 죽상경화증 위험인자 및 좌심실 비대와의 상관관계

배경: 비만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일 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인슐린 저항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많은 연구들에서 복부 내장지방량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좌심실 비대는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체지방분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않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성인 남녀에서 체지방 분포와 죽상경화증 위험인자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대사지표 및 좌심실 질량과의 상호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1년 6월까지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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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2002-08, Vol.63 (2), p.177
Hauptverfasser: 윤중원, Jung Won Yun, 이원영, Won Young Lee, 김지연, Ji Youn Kim, 박현덕, Hyun Duk Park, 임성호, Seong Ho Lim, 정찬희, Chan Hee Jung, 김영춘, Young Chun Kim, 김선우, Sun Woo Kim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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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배경: 비만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일 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인슐린 저항증 등의 대사증후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많은 연구들에서 복부 내장지방량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좌심실 비대는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체지방분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 있지않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성인 남녀에서 체지방 분포와 죽상경화증 위험인자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대사지표 및 좌심실 질량과의 상호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1년 6월까지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38명(남자 97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체성분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남녀에 따른 체지방분포에서 내장지방은 남자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피하지방과 체지방율은 여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지만(p
ISSN:1738-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