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체액 속을 돌아다니며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하는 나노로봇

The present invention relates to a nanorobot for more innovative diagnosis of cancer by distinguishing cancer cells from normal cells and, more specifically, to a nanorobot that contains antibodies to various proteins, which produce cancer signals, to check whether cancer is expressed through mechanisms bound to the antibodies. In general, in case of existing products, the diagnosis of cancer is made by using a growth difference caused by a difference in the content levels of specific substances at the amino acid level, a difference in UV absorption rates, a difference in the microstructures of cell surfaces, a difference in the mechanisms of giving and receiving electrical signals within cells, a shape difference between cells and cancer cells when the cells and the cancer cells are compressed based on the amount of skeletal protein. These existing products are experiments performed with extracted cells, so they are rather far from cancer treatment and do not show a situation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immediately. The present invention aims to solve the above problems and diagnose cancer at an early stage. As a result, it is possible to contribute to the evolution of humankind by conquering cancer which was the source of the enemy of all humankind, thereby investing in time for preparing for the enemies that have not yet come. 본 발명은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하여 암의 진단을 보다 혁신적으로 이루기 위한 나노로봇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암의 신호를 생성하는 여러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함유함으로써, 항체와 결합하는 기전을 통한 암의 발현 유무를 확인하는 나노로봇의 발명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존제품의 경우 골격단백질의 양을 기준으로 세포와 암세포를 압축시켰을 때의 모양 차이, 세포 내에서의 전기적 시호를 주고받는 기전의 차이, 세포 표면의 미세 구조 차이, 자외선 흡수율의 차이, 아미노산 수준의 특정 물질의 함유량 수준의 차이로 인한 성장 차이를 이용하여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구별을 통한 암 진단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기존 제품들은 세포를 추출하여 진행하는 실험이기에 암 치료와는 다소 거리가 멀며, 내부에서 일어나는 종양 미세환경에서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암의 조기적인 진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전 인류의 적의 근원지였던 암을 정복함으로써 인류의 진화를 통해 아직 오지 않은 적들에 대해 대비할 시간에 투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