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층각막이식술 후 발생한 진균각막염의 임상양상

목적: 전층각막이식술 후 발생한 진균각막염의 임상양상과 위험인자, 치료 경과 및 예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5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전층각막이식술 후 진균각막염이 발생한 환자 18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성별, 연령, 기저질환, 각막이식의 적응증, 증상 발생으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 감염시 및 치료 후 시력, 감염 전 이식 각막의 상태, 봉합사 관련 여부, 각막상피결손의 크기 및 각막침윤 깊이, 전방축농 여부, 감염 전 사용 안약, 미생물배양검사 결과 등의 임상지표를 조사하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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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Daihan angwa haghoi jabji 2021, 62(4), , pp.472-478
Hauptverfasser: 박도희(Do Hee Park), 남정우(Jeoung Woo Nam), 윤현정(Hyeon Jeong Yoon), 윤경철(Kyung-Chul Yoon)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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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Zusammenfassung:목적: 전층각막이식술 후 발생한 진균각막염의 임상양상과 위험인자, 치료 경과 및 예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5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전층각막이식술 후 진균각막염이 발생한 환자 18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성별, 연령, 기저질환, 각막이식의 적응증, 증상 발생으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 감염시 및 치료 후 시력, 감염 전 이식 각막의 상태, 봉합사 관련 여부, 각막상피결손의 크기 및 각막침윤 깊이, 전방축농 여부, 감염 전 사용 안약, 미생물배양검사 결과 등의 임상지표를 조사하였다. 또한 진균각막염 치료 결과에 따라 치료 성공군 및 실패군으로 나누어 이에 대한 위험인자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전층각막이식술을 받은 후 평균 55.31 ± 44.72개월 후에 진균각막염이 발생하였다. 증상 발생으로부터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은 평균 10.33 ± 7.36일이었다. 전체 18명의 환자 중 5명(27.8%)이 치료 성공이군, 13명(72.2%)이 치료 실패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치료 실패군 중 7명(38.9%)이 수술적 치료를 시행 받았다. 감염 전 발생한 이식 실패 상태, 증상 발생 후 내원까지의 소요 시간, 각막상피결손의 크기가 치료 실패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모두 p
ISSN:0378-6471
2092-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