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측성질폐쇄 및 동측신장무형성을 동반한 중복자궁의 1예
일측성질폐쇄 및 동측신장무형성을 동반한 중복자궁은 뮬러관의 기형으로 매우 드문 질환이다. 가장 흔한 임상 증상은 초경 이후 나타나는 생리통, 골반통 및 질과 골반의 종양이다. 조기 진단이 이 질환의 치료와 향후 임신 가능성의 측면에서 중요하다. 진단이 늦어지면 계속적인 생리혈의 역류로 자궁내혈종, 난관혈종, 자궁내막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질초음파, 자기공명영상 등이 이 질환의 진단에 이용될 수 있고, 치료로는 질중격절제술 및 절개를 시행하여 증상 완화와 생식력 보존에 충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본 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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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2011, 54(5), 587, pp.273-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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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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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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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일측성질폐쇄 및 동측신장무형성을 동반한 중복자궁은 뮬러관의 기형으로 매우 드문 질환이다. 가장 흔한 임상 증상은 초경 이후 나타나는 생리통, 골반통 및 질과 골반의 종양이다. 조기 진단이 이 질환의 치료와 향후 임신 가능성의 측면에서 중요하다. 진단이 늦어지면 계속적인 생리혈의 역류로 자궁내혈종, 난관혈종, 자궁내막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질초음파, 자기공명영상 등이 이 질환의 진단에 이용될 수 있고, 치료로는 질중격절제술 및 절개를 시행하여 증상 완화와 생식력 보존에 충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본 저자들은 일측성질폐쇄와 동측신장무형성을 동반한 중복자궁 1예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Uterus didelphys with unilateral obstructed hemivagina, and ipsilateral renal agenesis is a rare congenital anomaly due to Müllerian duct malformation. The most common clinical manifestation is dysmenorrhea, pelvic pain, vaginal or pelvic mass after menarche. Early diagnosis is important, to preserve fertility, to prevent adhesion due to retrograde menstruation,hematometra, hematosalpinx and endometriosis which lead to distorted pelvic anatomy. These anomalies could be diagnosed with ultrasonography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Resection or incision of vaginal septum is adequate treatments to relieve symptoms and reserve fertility. We report a case of uterus didelphys with unilateral obstructed hemivagina and ipsilateral renal agenesis with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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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7-8572 2287-8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