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60을 이용한 라섹과 관련된 술 전 예후인자
목적: 라섹을 받은 환자에서 술 후 나안시력과 굴절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술 전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MEL60을 이용한 양안 라섹을 받은 근시환자 58명(116안)을 대상으로 라섹 후 6개월의 나안시력과 굴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술 전 인자들(나이, 성별, 나안시력, 안압, 구면렌즈 대응치, 난시의 양, 중심 각막두께, 눈물생성량, 눈물층파괴시간)을 알아보고자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과: 술 후 나안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술 전 인자는 구면렌즈 대응치였으며( p=0.025), 목표 굴절력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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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2010, 51(8), , pp.1064-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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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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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라섹을 받은 환자에서 술 후 나안시력과 굴절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술 전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MEL60을 이용한 양안 라섹을 받은 근시환자 58명(116안)을 대상으로 라섹 후 6개월의 나안시력과 굴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술 전 인자들(나이, 성별, 나안시력, 안압, 구면렌즈 대응치, 난시의 양, 중심 각막두께, 눈물생성량, 눈물층파괴시간)을 알아보고자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과: 술 후 나안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술 전 인자는 구면렌즈 대응치였으며( p=0.025), 목표 굴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술 전 인자 역시 구면렌즈 대응치였다( p=0.020). 술 전 구면렌즈 대응치가 작을수록 라섹 6개월 후 20/25 이상의 나안시력을 얻을 가능성이 높았으며, 목표 굴절력의 ± 1.0D 이내에 있을 가능성이 증가하였다. 한편 나이, 성별, 술 전 나안시력, 안압, 술 전 난시의 양, 중심 각막두께, 눈물생성량, 눈물층파괴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PRK나 라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라섹에서도 술 전 구면렌즈 대응치가 술 후 예후에 가장 중요한 술 전 인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Purpose: To investigate the preoperative clinical factors affecting the refractive outcome after laser-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n 58 patients (116 eyes) who underwent bilateral LASEK using the MEL60. The outcome efficacy and predictability of LASEK was examined by analyzing data including age, gender, preoperative uncorrected visual acuity, preoperative refraction (spherical equivalent and cylindrical diopter), central corneal thickness, tear breakup time, and Schirmer test through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preoperative factor associated with postoperative uncorrected visual acuity was the amount of preoperative spherical equivalent. Greater preoperative spherical equivalent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efficacy. Predictability was also associated with the amount of preoperative spherical equivalent. Greater preoperative spherical equivalent was associated with decreased predictability. The other preoperative factors including sex, age, preoperative uncorrected visual acuity, amount of preoperative cylinder diopter, intraocular pressure, tear breakup time, Schirmer test and central corneal thickness did not show any association with efficacy or predictability. Conclusions: The preoperative spherical equivalent was determined as the most important prognosis factor in LASEK, as it is in PRK or LASIK. J Korean Ophthalmol Soc 2010;51(8):1064-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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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0378-6471 2092-9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