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화 장미 ‘태인혜’의 관상가치 및 수명에 미치는 인공염색의 효과
본 연구에서는 절화 장미의 백색인 ‘태인해’ 품종을 사용하여 청색과 녹색 인공 색소의 최적 염색조건을 찾았다. 염색정도는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염색시간과 처리온도에 따라 달랐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수록 진하게 나타났다. 염색처리 온도는 25℃, 침지시간은 60분간 처리한 것이 기호도가 가장 좋았고, 절화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염색 후 식물체 내로 흡수된 인공 색소의 변화를 보기 위해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광 흡수스펙트럼상의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꽃잎에 물리적 피해가 없고, 절화수명에도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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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Weon'ye gwahag gi'sulji 2004, 22(1), , pp.114-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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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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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연구에서는 절화 장미의 백색인 ‘태인해’ 품종을 사용하여 청색과 녹색 인공 색소의 최적 염색조건을 찾았다. 염색정도는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염색시간과 처리온도에 따라 달랐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길수록 진하게 나타났다. 염색처리 온도는 25℃, 침지시간은 60분간 처리한 것이 기호도가 가장 좋았고, 절화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염색 후 식물체 내로 흡수된 인공 색소의 변화를 보기 위해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광 흡수스펙트럼상의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꽃잎에 물리적 피해가 없고, 절화수명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염색방법을 확립하였다고 할 수 있다. . The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optimum dying condition of artificial blue and green pigment in Rosa hybrida cv. Taeinhe. Degree of dyeing state depended on dyeing time and temperature. Higher temperature and longer dipping time resulted in the darker color. Temperature of dyeing treatment at 25℃ and dipping time for 60 minutes made the preference better and did not effect on vase life. Moreover, measurement of absorption density for change of artificial pigment made no difference in light absorption spectrum. As a result, petal was not damaged physically and also vase life was not affected by the dyeing treatment. In conclusion dyed flowers will be able to be used as processed goods of cut flowers. KCI Citation Count: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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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8763 2465-8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