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목시펜이 간세포암 세포주의 성장과 Transforming Growth Factor-β1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목적: 타목시펜을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일부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으나 타목시펜이 간세포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다. TGF-β1은 간세포암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장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타목시펜이 TGF-β1의 분비조절에도 관여한다는 보고들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타목시펜이 간세포암의 성장과 TGF-β1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궁극적으로 타목시펜이 간세포암 환자에게 항암제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인간 간세포암 세포주인 H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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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2003, 9(2003), , pp.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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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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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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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타목시펜을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일부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으나 타목시펜이 간세포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다. TGF-β1은 간세포암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장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타목시펜이 TGF-β1의 분비조절에도 관여한다는 보고들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타목시펜이 간세포암의 성장과 TGF-β1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궁극적으로 타목시펜이 간세포암 환자에게 항암제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인간 간세포암 세포주인 Hep 3B세포를 에스트로겐이 없는 RPMI 1640과 dextran coated charcoal로 처리한 5% fetal bovine serum을 혼합한 배지에서 3일 배양 후 2×104 세포/well로 분주하여 2일간 배양한 후 0.1 M, 0.5 M, 1 M, 5 M, 10 M 농도의 타목시펜으로 처치하고 6일간 배양하였다. 매일 세포를 수집하여 trypan blue로 염색한 후 생존 세포 수를 산출하였으며 상층액내 TGF-β1 농도는 ELISA법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비교적 저 농도인 0.1 M 타목시펜 처치군은 배양 6일째 생존 세포수가 대조군에 비해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2.59×106 vs 1.97×106;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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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7-2728 2287-285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