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관절 부분치환술 실패 후 시행한 슬관절 전치환술
목적: 슬관절 부분치환술 후 발생한 실패의 원인을 규명하고 전치환술로 재치환술 시행 시 수술 수기상의 고려해야 할 사항과 임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852예의 슬관절 부분치환술을 시행한 후 실패가 발생한 47예를 대상으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였고, 실패가 발생하여 전치환술로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소견 및 수술 방법을 분석하고 임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부분치환술 후 실패의 원인으로는 치환물의 조기 해리가 22예, 유동성 삽입물의 단독 탈구가 17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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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2012, 47(5), , pp.337-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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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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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슬관절 부분치환술 후 발생한 실패의 원인을 규명하고 전치환술로 재치환술 시행 시 수술 수기상의 고려해야 할 사항과 임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852예의 슬관절 부분치환술을 시행한 후 실패가 발생한 47예를 대상으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였고, 실패가 발생하여 전치환술로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소견 및 수술 방법을 분석하고 임상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부분치환술 후 실패의 원인으로는 치환물의 조기 해리가 22예, 유동성 삽입물의 단독 탈구가 17예, 감염으로 인한 실패가 5예, 내측 경골과 골절 1예 및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인한 실패가 2예 있었다. 전치환술로 치료한 35예의 수술 소견상 27예에서 치료가 필요한 골 결손이 발견되었으며 수술 시 자가골 이식 5예, 금속 보강물 사용 21예 및 금속 보강물과 자가골 이식을 같이 사용한 경우가 1예 있었으며 주대는 경골부에만 사용한 경우가 19예, 경골과 대퇴부에 모두 사용한 예가 1예였다. 술 후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총 30예에서 슬관절 점수와 기능 점수는 수술 전 평균 68.2점과 67.7점에서 최종 추시 시 85.2점과 78.0점으로 향상되었다. 슬관절의 운동 범위는 술 전 평균 107.2o에서 최종 추시 시 120.7o로 회복되었고 체중 부하 방사선 사진상 대퇴경골각은 수술 전 평균 외반 1.7o에서 외반 5.2o로 변화하였다.
결론: 슬관절 부분치환술 실패 후 시행하는 전치환술에서는 경골부의 골 결손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자가골 이식과 금속 보강물 및 주대 등을 사용하여 정확히 수술하고 이와 함께 적절하게 적응증을 선택한다면 슬관절 부분치환술 후 전치환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Purpose: To identify the causes of failure after unicompartmental knee arthroplasty (UKA), and to evaluate considerations for surgical procedures and the results of revision total knee arthroplasty (TKA) performed after failure of UKA.
Materials and Methods: Eight hundreds and fifty-two cases of UKA were performed from January 2002 to June 2011. Fortyseven cases of failures after UKA were analyzed for the cause of the failures, and thirty-five cases of revision TKA after failure were analyzed for the operative findings and surgical technique. The clinical results were measured for thirty cases which were followedup on at least two years after TKA. The mean duration of follow-up was four years and one month after revision TKA and the mean patient age at the time of surgery was sixty-five years.
Results: For the cause of failures after UKA, there were twenty-two cases of early loosening of prosthesis, seventeen cases of simple mobile bearing dislocation, five cases of infection, one case of fracture of medial tibial condyle and two cases of unknown origin pain. In operative findings of thirty-five cases of TKA after failed UKA, there were twenty-seven cases of bone defect requiring treatment and the mean thickness of the defect was 10.6 mm. For the treatment of bone defect, there were five cases of autogenous bone graft, twenty-one cases of metal blocks, and one case of autogenous bone graft with metal block. The stem was used in tibial implants for nineteen cases, and one case of use in tibial and femoral implants. For thirty cases where follow-ups were possible at least two years after o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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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2102 2005-8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