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난소종양에서 예후인자로서 병기결정수술 및 림프절절제술의 의의
목적 : 경계성 난소종양 환자에서 병기설정수술을 시행 받은 군과 시행 받지 않은 군간에 임상 양상 및 생존율에 차이가 있는 지 여부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경계성 난소종양으로 진단 받은 2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들을 병기설정수술 을 시행 받은 군과 시행 받지 않은 군으로 구분하였고, 양 군간에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 두 군간에 진단 당시 환자 나이, 분만력, 가족력, 체질량지수, 수술전 CA 125 치, 종양 크기, 재발 여부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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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2006, 17(1), , pp.6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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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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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목적 : 경계성 난소종양 환자에서 병기설정수술을 시행 받은 군과 시행 받지 않은 군간에 임상 양상 및 생존율에 차이가 있는 지 여부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경계성 난소종양으로 진단 받은 2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들을 병기설정수술 을 시행 받은 군과 시행 받지 않은 군으로 구분하였고, 양 군간에 임상 양상을 비교하였다..
결과 : 두 군간에 진단 당시 환자 나이, 분만력, 가족력, 체질량지수, 수술전 CA 125 치, 종양 크기, 재발 여부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FIGO 병기, 조직학적 유형, 수술시간, 병원재원기간, 수술후 항암화학치료 여부는 양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림프절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골반 림프절 및 부대동맥 림프절 양성율은 각각 3.5%, 7.1%였고 림프절 양성을 보인 종양의 조직학적 유형은 모두 미세유두모양 장액성 종양이었다. 5년 무병생존율은 90%였고, 진단 당시 FIGO 병기가 진행되어 있던 경우에 생존율이 더 짧았다 (P < 0.01). 그 외 수술전 CA 125 치 (P = 0.72), 조직학적 유형 (P = 0.78), 수술후 항암화학치료 여부 (P = 0.45), 병기설정수술 및 림프절절제술 시행 여부 (P = 0.79) 등에 따라 환자를 구분하여 무병 생존율을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경계성 난소종양 환자에서 병기설정수술 여부는 무병생존 기간에 영향을 않으며, 통상적인 골반, 부대동맥 림프절절제술은 시행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Objective : To compare the outcome of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rs who had been surgically staged with those who were not staged.
Methods : Between 1997 and 2004, there were 204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and were diagnosed as borderline ovarian tumors. Two groups were identified: patients who underwent surgical staging (n=98) versus those who were not staged (n=106). Clinical outcome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of the mean age of the time of diagnosis, parity, BMI, family history, pretreatment CA 125 level, tumor size, and disease recurrence, but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FIGO stage (P = 0.04), histologic types (P < 0.01), operation time (P < 0.01), length of hospital stay (P < 0.01), and adjuvant chemotherapy (P < 0.01). The lymph node positivity rate were 3.5% and 7.1% in patients with pelvic and para-aortic lymphadenectomy respectively. The overall disease-free survival was significantly found to be decreased in patients with advanced FIGO stage (P < 0.01).
Conclusion : Disease-free survival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staged and unstaged patients who had surgery with borderline ovarian tumors. KCI Citation Count: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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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005-0380 2005-0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