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글쓰기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의 불안, 무력감, 죄책감, 희망감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성장글쓰기 프로그램이 소아암 치료 중에 있는 환아 어머니의 불안, 무력감, 죄책감, 희망감에 미치는 효과를 대기통제 집단과 비교 검증하였다. 국내 병원에서 소아암 치료 중에 있는 환아 어머니 총 28명을 대상으로 성장글쓰기 프로그램을 하는 처지집단에 14명, 통제집단에 14명을 할당하였다. 성장 글쓰기 집단은 총 3회기, 평균 7일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성장글쓰기 집단은 불안, 죄책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희망감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력감에서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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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Seuteureseu yeon-gu (Online) 2017, 25(1), , pp.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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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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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본 연구는 성장글쓰기 프로그램이 소아암 치료 중에 있는 환아 어머니의 불안, 무력감, 죄책감, 희망감에 미치는 효과를 대기통제 집단과 비교 검증하였다. 국내 병원에서 소아암 치료 중에 있는 환아 어머니 총 28명을 대상으로 성장글쓰기 프로그램을 하는 처지집단에 14명, 통제집단에 14명을 할당하였다. 성장 글쓰기 집단은 총 3회기, 평균 7일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성장글쓰기 집단은 불안, 죄책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희망감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력감에서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을 살피고, 추후 연구를 제언하였다. This study compared the effectiveness of group growth-writing program on anxiety, powerlessness, hope and guilt of mother with pediatric cancer patient with those of waiting-list control group.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two groups: a growth-writing group (N=14), a waiting-list control group (N=14). At baseline, post-treatment and follow-up, all participants completed questionnaires. The growth-writing program was delivered in three sessions. As a result, growth-writing group showed significant decrease in anxiety, guilt and significant increase in hope compared to the waiting-list control group without any activities. However, powerlessness did not have significant change. This study examined that growth-writing could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mothers with the pediatric cancer patient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studies were included. KCI Citation Count: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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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5-665X 2234-1668 |
DOI: | 10.17547/kjsr.2017.25.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