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産 느릅나무속 3樹種의 種子貯藏性 및 發芽特性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느릅나무속 3수종[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Rehder) Nakai), 비술나무(U. pumila L.), 참느릅나무(U. parvifolia Jacq.)]의 온도조건(4개)에 따른 발아특성(발아율, 평균발아소요일수, 발아속도) 및 건조기간에 따른 종자 활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온도조건의 영향을 살펴보면 3수종 모두 평균발아일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발아율에서는 참느릅나무에서만 통계적으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느릅나무와 비술나무는 모든 온도조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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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2011, 24(4), , pp.438-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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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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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Zugang: | Voll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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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느릅나무속 3수종[느릅나무(Ulmus davidiana var. japonica(Rehder) Nakai), 비술나무(U. pumila L.), 참느릅나무(U. parvifolia Jacq.)]의 온도조건(4개)에 따른 발아특성(발아율, 평균발아소요일수, 발아속도) 및 건조기간에 따른 종자 활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온도조건의 영향을 살펴보면 3수종 모두 평균발아일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발아율에서는 참느릅나무에서만 통계적으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느릅나무와 비술나무는 모든 온도조건에서 비교적 고른 발아율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비술나무는 저온(10~15℃)에서도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참느릅나무는 저온(10∼20℃)에서는 거의 발아가 되지 않으며 25℃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발아가 되는 독특한 특성을 나타냈다. 비술나무와 참느릅나무 종자는 4~8% 수분함수율 조건에서 시설저장이 가능한 저장성 종자(Orthodox seed)로 판명되었으며, 느릅나무 종자는 장기저장이 어려운 난저장성 종자(Recalcitrant seed)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느릅나무속 3수종의 발아특성 및 저장성의 차이는 수종별 분포특성에 따른 상이한 환경조건에 적응하기 위한 종 특유의 생존 전략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emperature effect on seed germination behaviors and seed viability changes by drying periods of three Ulmus species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Rehder) Nakai, U. pumila L., and U. parvifolia Jacq.) distributed in Korea.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temperatur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mean germination time in three Ulmus species, but its effect on germination percentage was only shown in U. parvifolia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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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3591 2287-8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