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4, 6 뇌신경 마비의 원인 및 임상 양상
40명의 제 3, 4, 6 뇌신경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및 임상양상을 관찰해 본 결과, 빈도는 외선신경마비(42.5%), 동안신경마비(40), 활차신경마비(17.5%)순으로 나타났고, 원인은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 3뇌신경마비는 상, 하 분지가 모두 침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상재생은 8명(50%)에서 관찰되었는 데, 역시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제 6뇌신경마비는 다른 신경에 비해 다른 뇌신경마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44.8%의 회복률을 보였고, 외선신경마비의 회복률...
Gespeichert in:
Veröffentlicht in: | Daihan angwa haghoi jabji 1997-08, Vol.38 (8), p.1432-1436 |
---|---|
Hauptverfasser: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Schlagworte: | |
Online-Zugang: | Volltext |
Tags: |
Tag hinzufügen
Keine Tags, Fügen Sie den ersten Tag hinzu!
|
Zusammenfassung: | 40명의 제 3, 4, 6 뇌신경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및 임상양상을 관찰해 본 결과, 빈도는 외선신경마비(42.5%), 동안신경마비(40), 활차신경마비(17.5%)순으로 나타났고, 원인은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 3뇌신경마비는 상, 하 분지가 모두 침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이상재생은 8명(50%)에서 관찰되었는 데, 역시 외상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제 6뇌신경마비는 다른 신경에 비해 다른 뇌신경마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44.8%의 회복률을 보였고, 외선신경마비의 회복률이 가장 높았다(한안지 38:1432~1436, 1997).
40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s the palsy of the third, fourth and sixth cranial nerv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evaluated to reveal the etiology and clinical feature. The palsy of sixth cranial nerve is most common, and those of third and fourth cranial nerve followed it. Trauma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the palsy of the third, fourth, and sixth cranial nerve. Most of the palsy of the third cranial nerve involved both upper and lower branch, and aberrant regeneration was observed at 8 cases and its major cause was also trauma. The palsy of sixth cranial nerve was more frequently accompanied other cranial nerve palsy than those of the other two. Average recovery rate was 44.8% and, that of the sixth cranial nerve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two(J Korean Ophthalmol Soc 38:1432~1436, 1997). |
---|---|
ISSN: | 0378-6471 |